저는 목소리 연축성 장애와 불면증과 디스크 파열 등 여러 가지 병의 문제를 앓면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교회에 나갔습니다. 저는 목소리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이 것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이렇듯 갈 것이 없을 때 마지막까지 가서야 교회에 나가서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교회는 많은 아픈 사람이 옵니다. 이럴 때 교회에서 먼저 따뜻하게 다가와서 성경적 상담 원리에 맞춰서 회복할 수 있는 것을 상담 원리에 기초에 두지 않고 처리하지 않으면 더 깊은 내면 바닥까지 떨어져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고 안 되고 기도하려고 해도 기도가 나오지 않는 다고 하더군요. 저도 제 동료에게 조언을 해 주는데 어떤 방법으로 조언해 줄지 몰라 저의 경험으로 하다보니 제대로 조언을 못 해주어서 상대방이 제대로 좋은 방향을 찾지 못하게 되어서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런 일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 아픈 영혼 죽어가고 있는 영혼을 인도하는 길이며 그러면서 저도 같이 치유가 되는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