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에게 있어 믿음의 부분과 개인적인 욕구 사이에는 다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역사, 살아오며 추구해온 가치관, 욕구는 하나남의 가치와 다를 수 있고 하나님의 가치와 다른 욕구는 삶에서 갈등이 문제를 일으키고 역치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정신적 어려움이 온다. 돈, 명예, 인정 등 나 중심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믿음으로서 우리 자신은 낮아지고 내려놓고 버려야하는 선한 방향이 있다. 그것을 배우는 것이 성경적 상담일 것이다.
그럼으로 성경에 말씀에 뿌리를 두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신뢰, 의지하며 살아가야할 필요성이 있다. 인본주의에 뿌리를 둔 심리학과 다르기 때문에 신앙인에게는 더욱 유용하고 필요한 학문인듯 하다. 그러려면 심리상담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되어진다.
책에서 인간의 마음의 역동성이란 단어에 집중되어졌다. 지혜의 선순환이라는 말..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지혜.. 그것을 어떻게 발현하고 생산되어질 것인지 궁금하고 발전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