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상담 개론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제가 배워오고 알고 제가 상담해주고 있는 방법들이 모두 기독교 상담에서 비롯된 거기에서 오는 많은 혼란과 모호함이 처음에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기독교 상담에 대한 한계와 문제점을 몸소 절실히 느끼고 있었기에 ‘마음을 변화시켜야 삶의 문제들이 변화됨을 알수 있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세속적인 방법인 인간의 욕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상담을 이끌어 가는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다시 소망이 생겼습니다. 세상에 모든 상담치료가 성경적 상담이 아니라 밑에 심리학(인지행동주의, 가족치료, 인간중심주의, 정신분석)을 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여러 방법에서 쉽게 접하는 심리상담의 인적 자원은 너무 풍부한 것에 비해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말씀이 실감이 나고 와닿았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기독교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응해서 성경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방법적인 면에서 다른 목표와 방향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 하나 하나도 의미를 찾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이 현재의 삶 가운데 기쁘고 만족하는 삶이 되고 결국 미래에는 가치있는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를 깨닫고 이해하게 되고 근본적인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루게 해서 그 문제에 도달했을때 문제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저도 해결을 받고 저도 그렇게 다른 분들을 앞으로 도와드리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