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1: 성경 인물 속 상황/인격/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해
요셉과 형들 모두는 야곱의 아들들이며, 형제들이고, 한 가족이였지만 다른 인생을 살았다.
상황에 대한 이해: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며,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과 함께하여 의지하였고, 모든 상황의 기회조차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모든 상황에서 죄를 선택하지 않도록 신중했으며 선순환의 지혜로움을 말과 행동으로 증명하였다. 반면 형들은 동생의 꿈얘기, 아버지의 편애에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더욱더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기위해 악순환으로 변했다. 결국 동생을 죽이자고 모의하기까지는 동생을 원망, 무시, 괴롭힘이라는 악순환이 가속화/가중화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인격에 대한 이해: 요셉은 어린나이에 어머니 라헬을 잃는 경험, 아버지가 외삼촌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 아버지의 두려움을 목격, 아버지가 환도뼈가 다쳐서 돌아온 모습, 누이의 강간사건등을 어린나이에 경험하여 큰 트라우마를 겪고도 남을 인물이였다. 그렇지만 그는 가시보다 열매를 얻기위해 하나님께 의지하여, 더 큰 상황앞에서 (형들의 배신, 보디발집에서의 유혹 등등) 가시가 아닌 열매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을 하였다. 반면, 그의 형들은 장자이지만 사랑받지 못하는 엄마를 보고 자란 르우벤을 비롯하여, 어머니의 남편에 대한 애정갈구로 이름까지 얻은 형들은 가시나무가 되어간다. 아버지 첩과 동침을 하고, 여동생을 위해 피의 복수를 하고, 동생을 죽일 계획을 짜고, 거짓으로 아버지를 속이며 그들의 가시를 더 넓게 퍼트렸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해: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기회로 바꾸시며, 결국 그분이 계획하신 곳까지 이끄셨다. 요셉은 팔려간 노예에서 촉망받는 총리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셨고, 형들은 기고만장해서 복수를 일삼은 모습에서 식량에 구걸하는 모습으로 낮추셨다. 이 모든것의 차이는 요셉의 형들과의 재회장면에서 말한 ‘나를 보내신 이는 하나님’이라는 인도하심의 순종과 하나님의 은혜와 순간의 선택앞에서의 죄성으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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