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2: 악순환과 선순환 가정해보기밤에 자기 싫어하는 아이와의 다툼
<악순환>
상황: 밤에 자기 싫어하는 아이, 엄마가 밥먹고 씻고 자는 시간이라고 미리 말해주지만 듣지 않고 놀고 있음. 씻자고 하면 늦장 부임. 자려고 누우면 이미 늦은 시간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전에 엄마는 책읽어주고 (아이가 원함) 이야기 나누면 (아이가 떠드는 시간, ㅜㅜ) 또 늦은 시간이 됨. 그리고 잠이 쉽게 들지 않음 ... 엄마는 점점 화가 나게 되어 큰소리를 내게 됨. 아이는 자는게 싫고 엄마 큰소리를 듣기 싫어함.
반응: 엄마는 아이에게 화내게 되고 아이는 짜증내고 슬퍼하고, 엄마는 또 매일 사과하고 후회하고 반복됨.
결과: 엄마의 큰소리로 인해서 아이가 속상해함. 엄마도 공부를 하지 못해서 화가 축적됨.
욕구: 아이가 빨리 잠들었음 좋겠음.( 자꾸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걱정됨.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징징대며 일어남 ) 엄마도 아이를 재우고 공부를 하고 싶음.
<선순환> 하나님의 은혜 :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엄마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소원하는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묵상하며 기도함. 하나님은 모든 것을 도와주시는 분이며 회복하길 원하심.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도록 함. 아이에게 왜 일찍 자야 하는지 설명하고 이해를 돕고 , 아이가 스스로 자기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함.
소원/결심 :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게 된 것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함. 그리고 엄마의 욕망으로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아이를 통해 주시는 은혜를 찾는 마음을 소원함. 그리고 엄마가 더욱더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 간구함. 엄마도 너무 나약한 존재 죄인임을 고백하고 아이에게 화낸 것을 진정으로 사과함.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치료하심.
실천 : 엄마가 공부를 하지 못해서 화가 나는 것과 아이가 늦게 자게 되어 걱정하는 감정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고 아이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을 전해줌. 아이가 왜 자기 싫어하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잠들기 전에 잠들 수 있는 루틴을 제공하여 아이가 더욱더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줌.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잠 자야 하는 기준을 명확하게 전달함. 그리고 화를 내기 보다 더 기도하고 하나님께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모녀가 되도록 함. 엄마의 공부시간도 아이가 자는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으로 바꾸어 봄. 또는 남편에게 재우는 것을 부탁하여 그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함.
변화 : 아이는 엄마의 진정한 마음을 받아드리고 자야 하는 기준을 정확하게 인식 하게 됨. 엄마가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아이 또한 변화됨.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서로 기도하며 중보함. 엄마는 큰소리 내지 않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모녀 사이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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