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3.갈라디아서 5,6장 말씀 분류 및 묵상<상황> 주어진 상황은 현실을 왜곡시켜 진리에 순종하지 않는 거짓에 속게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며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신다. 하지만 할례와 같은 율법의 의무를 강조하는 자들은 스스로의 행실 즉 자기의를 통해 구원을 추구하고 강요한다. 율법 아래서 모든 인간은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지를 깨달을 뿐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으므로 자책과 불안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과> 결국 자신의 의로 구원을 받으려는 자들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죄인인지를 깨달아 알게 될 뿐이며 성령으로 믿음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의의 소망이 기다리게 된다. 곧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이다. <반응> 율법과 할례를 추구하는 자는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듯 요동하게 할 것이며 이후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위한 자는 선을 행하며 낙심하지 않을 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게 될 것이다. <욕구> 스스로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노력은 은혜에서 멀어진 자로서 자기만족이나 열등감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육체의 욕심은 성령을 거스르게 될 것이며 썩어질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스스로 속이며 하나님을 업신여김으로 인해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은혜>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진정한 자유를 누릴 때에 우리의 자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게 되며 예수님을 따라 서로의 짐을 지어주고 마침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결심>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에 우리는 자신의 욕심과 의를 버리고 성령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인해 진정한 자유 안에서 믿음의 지체를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실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음으로 주님 안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낼 수 있는 능력을 부여 받을 것이다. <변화> 성령이 주시는 영생을 누리고 그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또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착한 일을 하고 그 열매들을 즐겁게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구속 사건만이 나를 자유케 하실 수 있으심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봅니다. 상담 공부를 하면서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이 없는 할례와 율법을 추구하는 바리새인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를 더욱 간구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오직 주님의 능력에 의지하며 남의 짐을 지고, 예수님의 능력에 기대어 모든 정욕과 탐심을 매일 매 순간 십자가에 못박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나의 삶에 충만하여지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선을 행하며 살아갈 일들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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