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책을 도서관에서 빌린후 분실하여 책제목을 알아오겠다고 대답하였으나 한달째 미루고 있음.
배려 : 책 제목을 알아오겠다고했지만 본인의 말에 집중이 잘 안됨.
계속 친구들과의 톡에 정신이 빼앗겨있음. 핸드폰에서 눈을떼지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제로 글을쓰게하니 본인이 게으르고 시간에대한 촉박함이 없음을 기록함.
고백 : 책을 늦게 반납하는 것이 다른사람들의 수고로움을 만들고 다른사람이 그 책을읽을 권리를 빼앗음을 말함
본인이 게을렀음을 인정함
헌신 : 하나님의 권위순복에 대한 헌신으로 친구들과의 즐거움보다 하나님이 갖고 계시는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 계획을 위해서는 성장하는 과정동안 자신의 일을 게으름으로 지체하는 일은 없어야됨을 깨달음.
변화 : 순종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고 태도가 좋아짐. 아침에 평소보다 잘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