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디아서 5,6장
1.상황
5:7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5:8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것이 아니니라
6:12 무릇 육체의 모양릉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진리에 순종할때 왜곡시키는 일이 일어나고, 거짓된 상황으로 유혹되어 결국엔 더 큰 화가 일어나고 서로가 서로를 원망하며 비방하게되는 상황을 초래하는 결과가 나타난다. 각자의 생각과 고집으로 거짓된 유혹에 각자의 합리화, 유익, 평안을 추구하고 인정을 요구하게된다.
2.결과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5: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육체를 따를때 악한 상태로 서로가 서로를 멸망에 이르게 한다.
3.반응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게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죄의 반응은 음행, 호색, 우상숭배, 분쟁, 시기, 분열, 방탕, 투기, 술취함, 원수맺음으로 육체의 유익을 구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4.욕구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 육체의 욕구는 높아지고 편안함, 유익, 인정하지않고 인정받으려는 욕심이 또 지배하려는 욕망에 결국 절망에 빠지게 된다.
5.은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리하니라
6:17 이 후로는 누구듡니 나르 괴롭게 하지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죄이기 때문이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모든 고통과 순종으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본을 보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올때 영광
6.결심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 성령을 따를땐 비로서 욕심을 멀리하게되고, 인도하심을 경험하면서 긍휼을 나타낼수 있고, 사랑과 섬김으로 소원을 가질수 있다.
7.실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지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은혜를 경험하고 겸손할때 성령의 열매속에서 선순환을 이뤄가며 성숙할수있는 단계로 올라간다.
8.변화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우리는 상황속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더 깊이 들여다보면 욕심이 있고 욕망이 있다. 육체의 욕심때문에 악순환속에서 살게될것이고,
욕심을 버릴때 비로서 은혜로 선순환을 이룬다.
*소감
죄를 이해하고 상황과 상황속에서 죄를 분류할때 더 깨달케되고, 내가 변화를 이루는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인 은혜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게되면서 평안과 화평을 누리는 경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잘해보려 눈물로 호소도해보고, 남보다 더 한 노력으로 쏟아보지만, 결국엔 서로의 욕구로 악순환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통속 절망으로 살아야하는 인생이...버릴때, 바꿀때, 낮아질때 성령님의 은혜로 인도함을 받는 새 생명 다시 사는 소원이 생기는 삶을 살수 있다는게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종이 한장의 차이일것인데...몰라서...정말 몰라서 스스로 해결해보려 안간힘을 쓰는 고통에서 생기불어 넣어주는 통로되길 소원해봅니다.
말씀으로 이렇게 세분화해서 면밀히 적용해보고 생각해보니 말씀묵상이 새롭게 조명되었고, 감탄되었습니다.
깊게 한절 한절을 읽고, 다시 읽고 했던 적이 없었기에...말씀을 통해 더 성장합니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 먼저 하나님의 원리가 조금은 깨달아졌고, 섭리속에서 억지순종이 아닌 순전한 마음으로 겸손을 배우며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새기며 받은 은혜로 내가 경험했던 선순환의 시간들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에 쓰임받길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