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잘 해주셨네요. 또 룻기의 부분도 잘 나누어 주셨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가 불행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나오미가 바라보는 인생에 대한 시각이 통찰적 사고가 있기에 가능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방여인 룻을 통해서도 예수님의 계보가 이어지는 놀라운 축복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인생이 육안 상 계산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소원의 마음으로 이미 주신 복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