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모든 것이 이전과 다르고 계속 빠르게 급변하고 있고 복잡해지고 이전에 없었던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질병을 신앙인들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인들은 모든 문제들을 말씀과 기도로만 해결해야 된다는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정신적, 내면적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보약, 소화제, 안경이라는 보조도구의 도움을 받아 더 건강해지는 것처럼 신앙인들도 상담이라는 보조도구를 통해
영육간에 더 건강해질수 있기 때문에 신앙인들도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욕구를 채워줘서 일시적인 만족과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는 심리상담이 아니라 진정한 문제의 근원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게 도와줄 수 있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만이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고 본질적인 삶의 목표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신앙인들도, 비신앙인들도 성경적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