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담자
- 창세기 27장, 28장에
나타난 이삭
 
1.   
상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나이가 들어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이삭은 큰 아들 에서를 불러
별미를 만들어 오면 죽기 전에 마음껏 축복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엿들은 리브가가 야곱이
이삭을 속이고 축복을 대신 받도록 한다.
 
 
2.   
전략: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에서가 뒤늦게 왔을 때 이삭은 상황을 깨닫고 심히 크게 떨며
야곱의 속임수에 놀랐다. 자신에게도 축복해달라고 하는 에서의 부르짖음에 이삭은 이미 축복한 것을 되돌릴
수 없고 아우를 섬길 것이라고 말해준다.
 
 
3.   
구조: 피상담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서와 야곱이 태중에 있을 때 하나님이 창25장:23에서 “---큰 자가 작을 자를 섬기리라”고 이미 말씀하셨지만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았고 에서를 편애하면서 자기 생각대로 에서를 축복하려고
했는데 야곱이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축복권     이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그 상황에서 에서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4.   
정신:피상담자가 그 상황속에서 또는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이삭은 이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에서가 야곱을 죽이겠다고 하는 말을 들은 리브가는
이삭에게 야곱의 결혼을 위해 야곱을 떠나 보낼        것을 제안한다.  이삭은  야곱을 축복하고 외삼촌 라반에게로 떠나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