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상황: 개인적으로 말에 대한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 말을 할 때 부정적인 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말들을 할 때가 많다.
구조: 말의 변화가 있어야함을 알고 계속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다. 내 안의 비 성경적인 요소는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것과 교만 그리고 인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정신: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의 말씀처럼 마음에 쌓은 것들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니 내 안에 선한 것들을 많이 쌓도록 노력해야겠다.
전략: 마음에 선한 것을 쌓기 위해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억해야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말씀 읽기에 열심을 내지 못했는데 말씀읽기와
묵상에 우선순위로 두고 시간을 지켜나가야겠다.
양육
상황: 교회에서 마더 와이즈를 섬기고 있다. 지금 좀 의욕이 떨어져가고 있다.
구조: 2년째 섬기면서 몸도 피곤하고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서 좀 지치는 느낌이다. 내 안에 비 성경적인 요소는 나의 편안함을 추구하며 책임지고
싶지 않은 마음들이 있는 것 같다.
정신: 내가 이 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기보다 책임감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모임을 통해서 게스트 어머니들의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쁨보다는 의무감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예수님의 헌신과 섬김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전략: 섬길 수 있는 것이 특권이며 말씀
묵상을 통해서 먼저 내가 은혜를 받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섬김과 헌신을 잊지 않아야 하겠다.
봉사
상황: 건강한 편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봉사에
대해서 좀 소극적이다.
구조: 비 성경적인 요소는 미리 염려하는
마음이 있다.
정신: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하겠지라며
합리화를 하면서 기도하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마음이 있다.
전략: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계속 단련하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필요한 곳에서 기쁨으로 도와야겠다.
방법론 들은 소감문
Love, Know, Speak, Do의 방법론은 새롭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상담방법이라는 것에 감사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갈 때 이 방법론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론에서
상담자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로서 피상담자의 마음의 변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담자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기 위해서 먼저 자신이 변화된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면서 준비되어져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담자는 좋은 질문들과 관찰을 통해서 피상담자를 더 잘 도울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상담할
때 그때그때마다 피상담자에게 필요한 질문을 잘함으로서 상담을 잘 진행하고 피상담자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겸손하게 성령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