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1: 교제를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 기록하기[문제1] 교제를 읽고(20페이지까지)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 기록하기
성경적 진로상담이 사골 같다고, 우려 먹어도 먹어도 좋을거라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진로문제 부분을 읽으며 이미 배운 것이 많다. 다 지나간 뒤에 무슨 진로?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순간 순간의 길을 인도 받고 최선으로 살아 내야 하므로 진로를 공부하는 것은 중요할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바른 길로 인생 허비하지 않고 달려갈 수 있으리라.
좋은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비하고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에 혼란스러운 마음상태는 가장 나쁜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성경적 상담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단다. 그렇다면 그 돕는 일에 부름을 받았으니 잘 도울 수 있도록 어찌해 봐야겠다.
이러한 진로상담과 연결하여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353면에서 이 책을 통해 이루기를 원하는 목표가 두 가지라고 한 부분이 생각난다. 첫째는 이 책을 통해 그 누군가가 자기 자신의 괴로움에서 헤어나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것이고, 둘째는 그렇게 문제를 해결 받은 한 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안타까워하는 한 사람이 그 사람들의 고민과 괴로움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그들에게로 자신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는 것이라고 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또 진로상담을 접하면서 이기적인 나도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원함과 감사함으로 반응하고 나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와 돌이키게 하심과 세우심을 전해야만 하겠다는 엄숙한 사명의식이 솟아오른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똑같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누구를 만날 지, 어디로 가야할 지 구체적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하신다. 이 사실을 믿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아온게 문제다. 인도하심을 설사 안다고 해도 순종할 마음이 없는 것 또한 문제다. 어찌 이리도 멋대로란 말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순종할 때에만 플랜A가 되고 순종하지 않으면 플랜B, 플랜C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의 반응과 상황에 상관없이 항상 그 시간, 그 상황에서 플랜A가 되신다.하나님은 선하시고 우리를 영원토록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인도하심은 반드시 순종해야 하고 그렇지 못했다면 그 다음 단계에서라도 순종해야 한다. 긴 세월 불순종하며 살았다. 이제부터는 무조건 100%순종하는 삶을 살아도 부족할 판이다. 못된 버릇을 고쳐서 순종하며 살아야할텐데...
그렇다면 순종하면 만사형통인가? 아닐수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최종적인 승리와 결실을 얻게 하시는 것이지 과정 속에서 괴로움과 어려움이 없을것이란 건 아니다.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목표로 삼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온전케 되신 것처럼 우리도 환난을 통해 인내를 하고 연단을 받아 온전한 소망을 갖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그렇고 말고요.
[문제2]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 경험담을 통해서
먼저 인도하심에 대한 세가지 관점을 알아보자면 전통적 관점( 환경의 변화, 타인의 조언, 마음의 평안, 내면의 음성, 영적인 조명), 은사주의적 관점, 지혜주의적 관점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경륜을 통해, 섭리를 통해, 계명을 통해, 계시를 통해 구별 할 수 있다. 계시의 수준까지 오르려면 경건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들어가야 하며 각자가 사모하고 간구하는 정도로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인도하신다.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추구하며 살았다. 친밀함과 하나님의 사람되길 사모한다. 깊은 계시의 수준까지 도달하기를 원해 오늘도 하나님을 추구한다.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여러가지였다 그 중에 몇가지를 살펴보면 21일, 100일, 등으로 작정기도를 한다. 그리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도 했다. 사흘쯤 금식하면 환상과 말씀을 주실 때가 많았다. 열 문이면 열어 주시고 닫을 문은 닫아 주시라고 간구한다.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통해 인도받기도 했다. 환경이 열리는 것을 잘 살펴보기도 한다. 주변의 몇 몇 기도의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고 응답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가슴아픈 사실은 여쭤보지도 않고 멋대로 하다가 실패한 쓰라린 경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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