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과목 소감쓰기과제4: 고통과목 소감쓰기 우리가 사역과 일상가운데 모든 문제들이 이해의 문제로 시작되는데 이해의 문제가 작은 불씨처럼 작은 시작이긴 하지만 이 부분을 너무 쉽거나 가볍게 다루게 되면 이해되지 않은 문제가 되고 더 큰 불씨 감정의 문제가 된다. 나의 삶 가운데 경험에서 이해되지 않아서 감정이 생기고 더 깊이 아래로 떨어져서 몸의 문제까지 오게 되었던 많은 문제들이 떠오려지고 고통 과목을 공부하면서 지금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그때 그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그런 이유 때문에 그랬구나,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다. 지금은 나의 감정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큰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던 감정을 작은 알갱이로 분해하는 작업중에 있다. 그리고 고통 과목을 공부하면서 나의 마음이 평안한 상태에서는 정신이 육체를 이겨 이성적인 사고를 많이 하는 편이고, 몸이 너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는 감정조절이 어렵고 육체가 정신을 이겨서 나와 가족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게 되는 과정인 악순환을 알게 되었다. 가족들과의 갈등에서 제일 큰 문제이자 내가 감정으로 쉽게 떨어지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나의 육체적 피곤함과 스트레스 때문에 시작된다는 원인이해를 하게 되었다. 고통 과목 공부로 인해 과거의 문제는 더 잘 이해되서 정리되고, 현재의 문제는 잘 이해한 부분을 삶에 적용하고, 미래의 생길 문제는 감정으로 떨어지지 않게, 문제를 잘 이해해서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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