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1> 나의 하는 말과 듣는 말에 있어서 문제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1) 말할때의 문제 직설적이라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말하는 것보다 강요식의 명령어로 말하는 버릇이 있다. 말하고 나서 자주 아차하게 된다. 성격이 급해 하고싶은 말을 전달하기 급급하고 상대가 내 이야기를 즉각 들어주길 원해서 이렇게 나오는 것인데, 내 마음에 지배욕구에 대한 문제를 충만의 은혜를 구하며 노력한다면 이 부분은 점차적으로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2) 들을때의 문제 이기적이라서 자기자신 말고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크게 관심이 없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기를 결심한 것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때 진중하게 경청을 못하고 다른 생각을 하는 등 산만하게 구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하며 듣질 않으니 듣고싶은 것만 선택하여 듣는 등 나의 선입견과 고집, 추측성으로 누군가의 이야기를 어림짐작하고 정리해버려서 말하는 사람을 당황하게 할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을 늘 높은 위치에 두고 싶어하는 존경의 욕구를 내려놓고 이미 예수님이 희생하셨으므로 나도 희생하고자 하는 희생의 은혜를 소원한다면 이 부분도 개선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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