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통의 원인에 대한 오해가 있어 더 큰 상실을 겪는 사람에게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해주는 것을 먼저하는 것이 좋을까? 오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바로잡아주는 것을 먼저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관심을 가지고 그 고통이 언제 어디서부터 왔는지 충분히 들어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제시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2. 죄인임을 회피하고 스스로 피해자라고 여기는 사람에게 어떻게 죄인임을 고백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피상담자와 비슷한 상담자 자신에 대한 죄에 대해 고백하며 직면을 도울 수 있을 거 같다. 분명히 상담자에게도 그런 면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