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스쿨을 다니는 아이의 학교에서 왕따를 주동하는 아이가있다.
그 아이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받았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그 아이의 행태를 잘 모르고 감싸는 상황이다.
엄마들이 모여 학교에 대책을 요구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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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4가지를 생각해보면 인간으로서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우리아이가 피해를 입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우리아이도 잘한건 없다.
그 아이를 통해 우리아이의 허물이 드러나고 그것이 고침받을수있는 기회가 된다는 생각이든다.
그럼 그아이는? 우리아이만 고침받고 그아이는 그허물이 그대로 지속되나? 그럼 그아이가 억울하지않나?
그 아이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계명 계시를 주변을 통해 알게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먼저 권고하는 사람이 있어야겠다.
나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하나님께 가까워지도록 기도와 말씀 예배에 충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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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뜻은 부모가 모여 학교에찾아가는것이지만 그렇게해서 한 아이에게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남겨줄 수도 있다는걸 주의해야한다.
허물을 덮어주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안느껴지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야하나?
일단 우리가 자식의 들보를 먼저볼때 선을 주장할수 있게되는거 같다.
그렇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