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4) 고통과목을 듣고 소감쓰기  

과제4) 고통과목을 듣고 소감쓰기


고통과목을 들으면서 근원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일이 생각났습니다. 지금도 해결이 되지않아 온 가족모임이 어렵고 힘든가운데 코로나로 정부에서 막아 온 가족모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없었지만 지금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상태이지만 모이지 못하는 어려움, 그건 막내며느리의 트라우마로 어렵네요. 트라우마는 영적인 것이 아닌지, 지난번 고통강의를 들으며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에 대해 생각하며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문자를 보냈는데 아들을 통해 트라우마는 영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아직은 큰아들을 마주할 자신이 없다고 하네요.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막내 며느리에게 절망을 갖게 하는 사건이 코로나 전에 있었는데 명절 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 예배드리고 즐거운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데 우리는 보통 다같이 식사를 하면 아들들이 설거지를 하는데 그날은 큰아들네가 자녀문제며 모임 문제로 전날 저녁에 부부다툼이 있었는데 추석명절날은 누나네 집에 모여서 부지런히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했는데 막내는 장이 좋지않은지 음식 뒷정리를 하고, 막내 며느리는 화장실 다녀오면서 큰아들에게 농담식으로 웃으며 웬일로 아주버님이 설거지를 다하시네요? 하는 말에 큰 아들은 갑자기 전날의 화로 인해 화가 치밀어 올라와 씩씩대며 화를 벌컥내더니 싸울것 같은 자세로 나오니 막내가 방으로 함께 들어가서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물으며 화낸 이유를 듣고 이해하게 되었고, 나와서 막내며느리 한테 이해하라고 하고 우리도 모두 막내 며느리 한테만 화낸 이유가 있었으니까 니가 이해하라는 식으로 며느리를 달랬지요. 그런데 며느리는 큰아들의 그런 모습에 친정아버지의 화난 모습이 업로드 되면서 충격을 받았고, 자기편에 서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음으로 절망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이 때 lksd가 필요한 상태인데 그러지 못하니까 지금도 해결이 되지 않고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를 이해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꼭 껴안아 주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는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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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5 (일) 22:20 1년전
상담공부를 하다보니 가장 먼저보이는것이 상대의 욕구였습니다.
한 동안 이 부분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된 방법이 상대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관계가 풀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처럼 사랑하고 이해하며 말하고 행할때 상대의 고통을 덜어줄수 있는거 같습니다.
긍휼이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랑이 상대를 수용하고 이해할때 상황의 정보, 이전에 과거의 자료수집등, 진입구를 찾을수 있는 열쇠가 되었고,
욕구를 은혜를 바꿔가는 과정에서 올바른 이해가 되었을때, 상대는 스스로 직면하길 원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찾기시작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과제의 댓글을 하면서 LKSD이 원리로 더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삶이 되어야하겠다.하는 다짐이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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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6 (월) 22:33 1년전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코멘트를 기입하고 올렸는데 오늘보니까 사라졌네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고통강의를 들으면서 또 소감을 쓰면서 며느리에 대한 긍휼함이 부어졌어요. 그래서 문자 보내고 또 문자가 오고 관계가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늦은게 아니었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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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7 (화) 01:03 1년전
고통 과목을 공부하시고 배운 부분을 실생활에 적용하시는 모습을 보며 성경적상담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사모님 한 분이 가족들의 근본문제를 깨닫고 먼저 선한 방향으로 나아 가려고 하시니 고통을 겪는 며느리를 악동참에서 선에 동참하도록 돕고 나아가 선을 주도 하는 자가 되도록 돕는 놀라운 선순환을 앞으로 맛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사모님을 통해 일하시고자 먼저 선을 주도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도우고 계시니 더욱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도덕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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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7 (화) 12:15 1년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성경적 상담을 통해 역사를 이루시고 선순환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윤홍식 목사님과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한에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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