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 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4년 내내 심리학 교수님께 매주 한번씩 개인상담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문제가 그만큼 심각했습니다. 엄청난 시간동안 상담의 최고 전문가 교수님께 받은 셈입니다. 물론 그 과정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과정으로 감사하게 여겼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제가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나의 문제를 두려움 없이 직면하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을거라 여겼던 부분을 담담히 말할 수 있게 된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내면 문제의 해결은 십 수년 동안 이루어진 내적치유의 과정, 성령과 기도, 회개의 역사를 통해 온전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과정을 경험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은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성경적인 가치관이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 왜 문제가 발생하는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담 이론과 기법, 방법으로 접근하면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고 죄를 합리화하거나 근본적인 해결을 얻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인생의 목적을 정해 놓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향해 말씀하신 성경이야말로 인간과 인생에 대한 메뉴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창조주가 설명해놓으신 메뉴얼로 돌아갈 때에만 진정한 문제의 원인과 치유, 온전한 해결까지 된다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왜 존재하며 어떻게 살 때 가장 온전하고 행복한 삶인지, 어떻게 살 때 망가지는 인생이 되는지 또 그분의 구원과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 놓으셨고 우리가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해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석하며 회복의 방법을 성경을 통해 찾아가도록 돕는 이런 상담의 역할은 어떤 일반적인 상담보다 탁월한 하나님의 방법이 될 것으로 믿고 기대합니다. 앞으로 배우는 과정들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싶고, 조언하고 상담하며 치료할 수 있는 숙련된 상담자로 주님이 쓰실수 있는 선한 도구로 준비되고 싶습니다.
귀한 은혜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저 역시 자녀사춘기로 인해 다양한 상담경험을 통해 여기 소원상담센타까지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고통이 복이라는 의미를 깨달고 변화된 저를 보면 아들의 사춘기는 제게 하나님을 더 알도록 하셨고, 고통의 의미를 새롭게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열어주신 과정들을 배워 선한도구로 사는 삶을 기대함으로 알게하실 은혜를 더 소망해봅니다~감사합니다^^
인간을 만드시고 인생의 목적을 정해 놓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향해 말씀하신 성경이야말로 인간과 인생에 대한 메뉴얼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창조주가 설명해놓으신 메뉴얼로 돌아갈 때에만 진정한 문제의 원인과 치유, 온전한 해결까지 된다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왜 존재하며 어떻게 살 때 가장 온전하고 행복한 삶인지, 어떻게 살 때 망가지는 인생이 되는지 또 그분의 구원과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 놓으셨고 우리가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에 대해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적 상담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성경적 상담을 통해 많은 도전과 비전을 갖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배움의 길을 걷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경적 상담의 특성과 장점을 잘 정리하셨습니다.
저는 소위 인본주의적 상담학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속된말로 주식에 투자하면 단번에 망하지만 상담에 투자하면 서서히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혀 틀린 말이 아니랍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 배우게 될 성경적상담에 기대가 많습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주관하심 없으면 절대 회복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잘 깨달으셨습니다. 앞으로 성경적상담 공부를 통해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를 더욱 깊이 깨달으셔서 받은 사랑을 가지고 은혜 안에서 한 영혼 영혼을 하나님께로 바르게 세우고 인도하는 귀한 사명 기쁨으로 잘 감당하게 되시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