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2>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  

1.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그 이유

  고통을 당했을 때 타인에 대한 이해 부분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타인들을 고려하는 경우가 적었던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크고 작은 고통의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로 고통을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으로는 타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통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살펴보면서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피상담자)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고통의 문제를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타인에 대한 이해가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그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은 원망이다. 원망은 감사의 반대이다. '아담 이후 사람들 속에 깊이 들어 있던 감정이 원망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떤 고통의 상황이 생기면 누가 그렇게 했지?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는~~! 본성 속에 들어 있던 원망이 불쑥 튀어 나온다. 그래서 '감사 먼저'라는 나름의 삶의 규칙을 만들어 원망의 말이 나오려고 하면 감사부터 먼저 말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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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프론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13 (월) 20:27 1년전
이해의 수준에서 제일 안되는 부분을 타인에 대한 이해로 보신 것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로이스님의 말처럼 타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정의 수준에서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을 원망이라고 보셨군요.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자의 경우에는 분노가 될 수도 있겠지요. 원망을 감사로 바꾸는 원칙을 세우신 것처럼 저라면 분노의 감정이 치밀어 오를 때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직면해 보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상황에 대처해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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