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A는 B와 동업을 하는 사이. A가 B보다 연륜, 경력등이 위인 상황인데 동등한 구조로 함께 일을 하는 과정가운데 
B가 더 일을 잘하거나 더 인정받는 상황이 되면 A가 비교와 경쟁등의 마음으로 힘들어지는 상황(실제 사례를 조금 각색했습니다.)
 
배려: A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왜 힘든지 물었을 때 자신이 인정받고 더 높임을 받고 싶은 인정과 교만의 마음과 함께 B를 
진심으로 축복해주지 못하는 마음의 괴로움과 정죄감이 있음을 이야기 함.  
 
고백: 하나님께만 칭찬받으면 되는데 자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받으려는 욕구 때문에 힘들다고 하며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함. 
 
헌신: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을 주시는지 해결이 될 때까지 기도하며 하나님을 구하도록, 그리고 동업하는 분에게 정직하게 교제하고 중보기도 요청을 해볼것을 권면했을 때 기도의 자리, 교회 행사의 자리 등에 참여하였고 놀랍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깨닫는 은혜가 있었음. (A는 이 일을 반드시 해결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의지가 있었음)
A가 기도의 자리, 교회행사의 자리에 나갔을 때 "네가 일을 잘해서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일을 하게 해 준 것이다" "너는 다른 어떤 사람으로도 대체될수 없는 예수님의 특별한 신부다" 라는 마음의 음성을 듣고 마음이 회복됨.
 
변화: 더 이상 사람들의 반응에 연연해 하지 않고 동업하는 B와도 좋은 관계성을 유지하며 자유함 가운데 일하게 됨. 자신에게 임한 자유함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다른사람에게도 은혜를 나누는 사람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