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고1 둘째 아들(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시험성적표를 가져온 상황)
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자녀의 성적에 대해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낮은 시험성적에 대해 실망감과 불안감이 듬.
N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자녀가 하나님의 비전, 사명을 깨닫고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부르심을 묵상함.
C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생각하기보다 눈앞에 당장 보이는 성적에 걱정,근심하는 태도를 가짐
O :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세상의 기준에 따라 평안과 불안이 왔다 갔다 하는 세상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죄가 제 안에 있음을 인정합니다.
U :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공부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고 이번 시험에 스스로도 많이 실망한 자녀에게 격려의 말을 함.
힘내라! 수고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R :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잠9:10절 말씀으로 지혜의 근본되신 하나님을 의지, 기도하면서 나아가자고 교제함.
원종수박사님의 간증을 나눔.
A :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고등학교 공부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공부할 양도 많고 피곤하다고 함.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꿈이 없다고 고민함.
고등학교 공부가 힘든 것과 고등학교를 집에서 멀리 배정받아 통학하느라 많이 피곤한 것을 인정, 격려해 줌. 꿈,진로를 찾아보고자 잡월드에서 하는 진로상담을 받아보고 아들이 상당히 만족해 함.
G :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그동안 핸드폰을 그만 보라고 잔소리를 많이 했는데 오히려 아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고 지켜볼 때 아들이 반카톡 공지만 빼고 필요 없는 앱도 차단하고 스스로 핸드폰 시간을 통제하려고 하니까 엄마인 나에게 암호를 정해서 걸어 달라고 요청함.
E :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너의 이름의 뜻처럼 너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이 될 거야!
하나님이 항상 너와 함께 하셔! 힘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엄마도 너를 위해 기도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 격려해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