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대화법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천할수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대상: 내 자신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유는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직면을 하게하는 사람이 되려면 내가 먼저 직면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는데 겉으로는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듣는것처럼 보이고 겸손하고 순종적인 사람으로 보이지만 진심으로 직면을 받아들인 적이 별로 없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통계시까지는 아니지만 하나님만이 직접 나를 책망할 수 있다는 은연중의 생각을 갖고 있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직면이 필요한 사람이 나 자신임을 보게되면서 내가 먼저 직면을 경험하고 수용함으로 다른 사람도 도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좀 엉뚱한 발상이지만 대상을 나 자신으로 선정해서 해보았습니다.
E: J가 사람을 통해 교정받으려는 마음이 없음을 알고 들은 강의에 비추어 근심이 된다. N: J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교정해야할 부르심이 내게는 있다. C: J가 단시간에 이런 태도에 대한 교정이 바로 안되더라도 하나님의 선한 뜻이 J에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인내심을 갖자. O: 나도 역시 교만하며 다른 사람의 교정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연약함이 있는 죄인이다.
U: J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도 네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는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어. 네가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와 책망, 교정 등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R: 성경에는 구약의 선지자로부터 신약에서는 교회의 장로들과 사도들, 같은 형제들로부터도 책망을 받은 일들이 나오거든. 예를 들면 바울이 베드로의 외식함을 책망했을 때지. 베드로도 성령의 음성과 인도하심을 알았던 사도였지만 본인의 죄에 대해서는 바울의 책망을 받아야 했었잖아. 너도 네가 모르고 깨닫지 못하는 죄성과 연약함이 있을 거야. 다른 누군가가 그 부분에 대해 말해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겸손히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마음이 되기를 바래. A: J의 대답, "나는 누군가 내 문제를 지적하거나 혼을 내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한다고 생각해서 더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그런 싫은 소리 안 듣고 싶어서 최대한 칭찬 들을 일만 하려했던 것 같고. 그러다보니 나는 별로 교정이 필요하지 않아라는 교만한 마음도 있었고 나를 교정하려드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그 사람이 문제있다는 식으로 거부했던 것 같아" G: J, "아직도 지적이나 책망을 받아들이는게 힘들어. 그리고 그런 말을 하나님이 나에게 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하나님은 나를 항상 예뻐해주시고 나를 늘 사랑하시고 격려하고 위로하시잖아. 그리고 설사 내가 잘못하는게 있어도 성령님이 부드럽게 죄를 책망해주시며 내 양심에 찔림을 주시니까 내가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만 죄를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왜 꼭 사람의 직면을 받아들여야 하지?" E: 그래, 네 말처럼 항상 하나님께 직접 죄에 대한 다룸을 늘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지체로 부르셨고 공동체로 부르셨지. 서로 돌아보고 피차 권면하고 죄로 인해 강팍하게 되지 않도록 부지런히 서로를 살피라고 하셨잖아. 죄를 지적한다고해서 너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는게 아니야. 네가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도록 돕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임을 알아주었으면 해. 너를 향한 모든 표현들, 부드러운 말이든 다소 단호한 표현이든 모두 사랑인거야. 하나님이 너를 죽기까지 사랑하신것처럼 그분의 지체인 우리도 그렇게 너를 사랑해.
제가 직면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되어 머지않은 미래에 또 다른 사람을 직면으로 도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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