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말 그대로 이상한 단어가 자꾸 생각나요. 근데 이상한 단어와 사람을 자꾸 연관시켜져서 너무 죄책감이 듭니다. 예를들면 성폭행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면 아는 사람이랑 자꾸 연관시켜지는 겁니다.
왜 자꾸 이런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생각날 때 마다 죄책감과 불안이 올라와요.. 너무 무섭고 제 스스로가 진짜 이상한 것 같아요.. 생각이 안나게 하려고 해도 자꾸 나니까 제 생각을 제어하는게 안되요. 계속 나니 죽고싶다는 생각도 늘어나고 밤마다 자꾸 심장이 뛰고 잠이 잘 안들어요..
< 상담단계 >
1. 영역: 개인
(이상한 단어와 연관된 생각으로 인한 죄책감이 있음)
2. 유형: 심층
(그 죄책감이 해결되지 않아 죽고싶고 심장뛰며 불면증이 생김)
3. 감정: 죄책, 절망
(생각이 제어되지 않는 절망과 나쁜 생각에 대한 죄책감)
4. 욕구: 지배, 쾌락
(생각을 다스리고 싶은 마음과 어떤 생각을 계속하고 싶은 욕구)
5. 소원: 동행
(나의 생각에 함께 해 주시며 나쁜 생각 대신 좋은 생각으로 바꾸어주시는 은혜를 소원함)
6. 결심: 양선
(선한 생각을 선택하는 것을 연습함)
7. 실천: 경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말씀, 기도 등의 경건의 습관을 형성해 봄)
8. 사역: 훈련, 양육
(스스로 훈련이 잘 되면 좋지만 어려우면 돕는 분과 함께 훈련을 받아봄)
<차트A>

<차트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