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남편과 2년째 꼭 필요한 말만하고 거의 대화를 하지 않고 각방을 쓰고 있어요. 자녀 양육과 가정을 돌보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자기 밖에는 몰라요. 남편한테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하지 못해요. 남편하고는 말이 전혀 안 통해요.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고 있는데 정말 미칠 것만 같아요.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1. 상담계획
1)영역: 가정 (남편과의 관계의 어려움)
2)유형: 심층 (이혼하고 싶음)
3)감정: 절망 (미칠 것 같지만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고 있음)
4)욕구: 유익 (남편이 가정과 자녀를 돌보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 자신을 이해해주기 원함)
5)은혜: 동행 (남편을 바라보는 것에서 자신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한다.)
6)결심: 화평 (자신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화평한 마음으로 회복한다.)
7)실천: 덕행 (다시 마음의 문을 열고 남편과 깊은 대화해 본다.)
8)변화: 연합 (부부간 영육간의 연합을 회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