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 성경적상담과 미술치료는 목적이 다르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그사람의 심리를 알아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을 통해 피상담자의 깊은 마음의 생각들을 드러내어 상담시 주제로 삼고 성경적으로 올바른 이해를 하여 삶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게 돕는것이 목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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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는 항상 알아 맞추려고(?) 하고 현재 상태를 드러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술감상이나 활동 자체도 대개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적 상담에서 미술세션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미술을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스스로 설명하는 것이고 그에 대해서 변화와 발전이나 수정을 제안하고 그 다음에 생기는 변화를 자각하게 합니다. 그러니 뛰어난 통찰이나 안목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 자체를 알면 됩니다. 그래서 상담사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방법은 자신이 직접 해보는 것이 자가상담의 과정으로 미술세션을 스스로 해보세요. 그러면 좀더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기가 하기 힘들면 가족들에게 제안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