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상담역사] 상담역사 과제2. 정신분석, 행동주의에 대해서 이러한 심리학적 상담이 신앙생활에 안좋은 실제적인 이유를 생각해보기(경험담이나 들은 이야기 중심으로)
교회내의 여러 치유 프로그램에서도 현재 나타나는 모습은 과거의 일에 대한 반응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을 하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고 아픈 기억으로 우는 것을 치유가 되는 과정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면서 내 마음에 감정을 계속해서 증폭시킴으로 그 순간의 감정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진짜 마음속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수면위에서 첨벙거리며 격렬한 파도만 일으키며 그때의 힘든 상황만을 이겨나가면서 이런 악순환에 갇혀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궁극적인 욕구를 보고 욕구를 소원으로 바꿔 소원을 가진 반응들이 있을 때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그 뜻에 내가 들어갈 때 진정한 변화의 열매가 생기게 된다. 교회 교육 프로그램을 들은 적이 있는데 교육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곳에서 정해준 말씀묵상과 성경읽기 및 관련 서적읽고 정해진 질문에 묵상을 하는 과제를 내주는 곳이 있었다. 물론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건강한 성도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었지만 교육기간내의 행동을 점수로 매기면서 수료식을 하지만 수료를 한다해도 결국 궁극적인 욕구를 발견과 변화가 없는 삶은 악순환이 반복이 될뿐인거 같습니다.
성경적상담을 배우고 삶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심리적인 것과 성경적인 것을 분별하는게 어려움있네요. 그래도 성경적 상담을 배우며 무엇이 성경적인지 그리고 내 중심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게 되는 시간들이 되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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