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한 예능 프로에서 심리 정신분석가가 나와서 출연자들을 분석한 것을 알려주고 그들의 삶의 영역에서 치료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치료를 진행한 출연자들은 치료도중에도 치료가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본적있습니다. tv에서 나온것이니 어느정도 연출은 있다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데 적절치 못한 방법들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심리상담이 생겨나고 발전된 이유는 그 근간에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회의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개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이지만 첫 단추가 잘 못껴진 셔츠는 올바로 입을 수 없고 산을 내려가는데 방향을 1도만 바꿔도 종착지는 전혀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되는 결과를 낳음으로 원래의 취지는 좋았지만 그 출발 자체가 불완전 하다는 것을 이번 과목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직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그 길로 들어오라고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의 의탁된 삶이 빠르게 변화는 복잡한 시대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이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