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수준에 따라 상담을 해 나갈때 피상담자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만큼의 지식의 수준도 있어야지만 심층적인 문제들을 한단계씩 올려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또 한편으로 이런 수준의 문제를 격고 있는 피상담자들의 상담이 수포로 돌아갔을때 이전보다 더 떨어지는 문제로 더 큰 어려움의 처할수 있다는 내용에 정말 상담을 해줄땐 얘기를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문제를 이해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상담을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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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민자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 이야기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면 그것으로 더 좋은 발전으로 나아갈 준비가 됩니다. 그런 문제의 핵심을 설명하거나 의미를 알려주거나 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지 피상담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해가 되거나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그걸 받아들이거나 혹은 거부하거나 하면서 피상담자와의 상담이 지속될 수도 있고 중단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렇게 된 다음부터 계속 진행할 때 잘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서 구체적인 변화의 발전과 해결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게 안 되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도 효과가 없을 때 불만이나 원망을 살 수 있으니 그런 점만 주의하면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