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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란]  
번호 분류 제목
7 102기본원리
1. 변화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말에 공감을 하지만, 한편으로 그 말은 우리에게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심각한 문제에 처하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는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피상담자가 변화가 없을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역으로 이해하면 되지만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나아오는 피상담자에게는 두렵다고 느껴질수도있을것 같다. 2. 'DO 행하라'에는 어떤 구체적인, 행위적인 실천 뿐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은혜를 깨달아 가기 위한 노력도 포함되는 것일까? 3. 하나님은 마음속에 새영을 부어주시는 분이라는 말은 기대와 소망을 갖게 한다. 한편으로는 역시 우리의 손을 벗어난 부분이기도 한듯하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로 간구하는 것일까?   
6 102기본원리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인상깊게 느꼈습니다. 전에는 삶을 하나님의 부르심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을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르신 위치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이 명하시는 것을 따라가는 삶을 전에는 거부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부르심에 따르고 싶다고 느낍니다.  한편으로 삶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든 수수께끼 같은 부분이 있고 그점에 대해서 혼란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2장의 죄로인해 타락에 대한 내용도 공감이 갑니다. 성경적 상담을 배워나가며 하나님이 이런 죄인을 어떻게 회복시키시는 지를 알게 되길 원합니다. 이곳의 많은 간증들 처럼 예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마음을 만지시고 성경적 상담과 지체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5 102기본원리
[102기본원리] 과제1. 1,2,3장 읽고 질문 만들고 대답하기   1,2,3장을 읽어 보았는데 어째서인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마 우리 삶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설명해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마음 한구석에 의심부터 들었을 것 같은데, 그런점이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일단 답변이 생각 나는 것만 달았습니다. <질문> 1. 제1원리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에서 왜 하필 '하나님의 형상'을 얘기하는 걸까? 교재에 '하나님없이 살 수 없음, 하나님의 설명,해석, 계획, 사명 등'의 내용이 따라 나오는데 이것은 꼭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지 않아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면 다 따라야 하는 것이지 않은가? 답)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고 들은 것 같다. 다른 피조물들도 하나님께 순종해야하긴 하지만, 사람으로서 그 분의 말씀을 듣고,…
4 101개론
개론 과목을 듣고 나서 기대와 두려움이 동시에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여러 어려움에서 어찌해야 할지를 알지 못할때 좀더 구체적인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그마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지혜였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성경적 상담사역과 그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바라고 기도하고있습니다.
3 101개론
기독교에 반감이 있고 가족과의 교류가 없는 아버지의 사례입니다. 세부적인 과정을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대화를 통해서 아버지가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서 왜 의욕이 없고 무엇에 분노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자신이 집착하고 있는 것을 함께 발견해 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그쪽으로 이끌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101개론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 신학교 상담학과 교수님이 오셔서 특강을 한적이 있는데, 기억하기로는 명칭이 '대상관계이론'이었던것 같다. 그 내용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유아기때의 환경이나 주변 인물의 경험이 그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고 평생에 걸쳐서 영향을 발휘한다는 이론 이었던것 같다. 그러면서 실제 범죄자들의 예를 들기도 했었다.   오래전에 들은 강의라서 어떤 실질적 방법을 제시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죄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목사님이 강의에서 얘기하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같은것은 없었고, 어떤 '위로'같은 것을 추구했었던것 같다. 성경적상담 개론강의에 비추어 봤을때 과거의 기억을 분석한다는 면에서는 정신분석적 접근같고, 가족이나 환경을 다룬다는 점에서 가족치료인것 같다. 당시 잘 알지 못하던 나는 그 자리에서 도서도 구입하고 책에 싸인도 받았었다.  …
1 101개론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   신앙인이라도 결국 세상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는 와중에 그들처럼 사고하고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배워버리기 쉽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우리가 성경을 해석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데도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성경적 상담을 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이런 것들을 바르게 분별하고 대처하는 것에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특별히 나의 경우를 비추어 볼때,  성경에 약속되어 있는 많은 좋은 것들과 나의 삶 사이에서 괴리를 느끼는데, 그럴때 복음이 무력하게 느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막막하다고 느낀다. 그렇다고 사람이 만들어 낸 얄팍한 수단들에 의지하고 싶지는 않다. 주변에 그런 것들이 넘쳐나는 것 같다. 나는 복음의 능력을 실체적으로 내 삶속에서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그것이 필요하고 너무도 간절하다. 그러나 아직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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