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2022년 9월 성경적 상담세미나: 가정상담#3, 부부상담의 방향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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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최현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5 (목) 20:34 2년전
환자가 아파 죽을 것 같아 살고 싶어 병원을 찾아갔는데,
의사라는 분이 고쳐줄 생각보다는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어찌할까?
마찬가지로
문제때문에 괴로워서 해결하고 변화되기 위해 나온 피상담자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나가실 것을 바라고 믿고 도와야 겠다.
피하고 싶어서 얼른 끝내버리지 않고...

떠남 - (변화의 모습은 한도 끝도 없다.)
습관을 떠나고, 생각을 떠나고, 몸의 연약함, 한계를 떠나고...

네 짝을 어찌했니?라고 물으시면
네,
제 짝을 위해 이렇게 하였고

제 짝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대답할 수 있도록...

오늘 참 많이 배웁니다.
실천이 좀 더딘 아쉬움이 있지만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7 (토) 21:21 2년전
[@최현명]

내게 넘치도록 주신 것이 나누라고 주신 것은 알았지만 그 대상이 남편도 해당된다는 생각으로 까지 이어지지 않았던 것은
아무래도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수동적인 여성이 미덕이 되어 진리가 되었고 그러면서 여러 욕구가 강화된 것 같습니다.
문화 측면에서도 가능한 성경적 상담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밖에는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로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5 (목) 21:50 2년전
세미나 도중 나온 '각자 도생, 자아 실현, 졸혼??' 이 단어들이 매우 깊이 다가왔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고, 어쩌면 행복해 보이는 부부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살 수 있음을~~~!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이 강하여 서로가 하나님 앞으로 나가야만 공유하는 부분이 늘어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 없이 살면서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그동안 살면서 주고 받은 상처 때문에 상대방을 밀어내고 선을 긋는다는
무서운 사실 앞에 정신이 바짝 들었다(목사님께서 그려주시는 그림이 매우 임펙트 있었음).
부부마다 크고 작은 문제가 있지만 분리하여 떨어져 나가지 않고, 성경적인 가정의 원리 안으로 들어와 서로 연합하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용납하며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성경적 상담은 '내가 이대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삶에 적용할 때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목사님 말씀을 깊이 새깁니다.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7 (토) 21:24 2년전
[@로이스]
저도 높아지고자 하는 인간의 깊은 죄된 본성이 이렇게 뼈 속 깊숙하게 들어와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 보게 됩니다.
나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5 (목) 22:22 2년전
가정마다 문제는 참 많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신혼 초에는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하는 것보다 나에게 맞추려는 것 때문에 티격태격 싸우기도하고, 시댁이나 친정과의 갈등도 참 많다고 본다. 하나님을 믿는 가정이든 믿지않는 불신 가정이든 자존심을 앞세우다 보면 서로 마음을 상하게 하고, 성격상의 이유로 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혼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결혼하면 그 때까지 참았던 것을 이제는 홀가분하게 짐을 벗어버리고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겠다고 황혼이혼 또는 졸혼까지 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다.
부부상담 세미나를 통해 느끼는 점은 교회에서 상담채널을 만들어 누구나 익명으로 상담을 하고, 성경적 상담을 수료하여 전문가가 된 사람들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는 채널을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갈등을 해소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아가며 서로 사랑하는 신실한 믿음의 가정으로 세움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7 (토) 21:11 2년전
1. 처음과는 다르게 다양하게 변형된 가정
- 하나님과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되지 못한 모습들이 어떻게 다양하게 나타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것이 마치 변형된 형태의 다양한 가정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
어디를 가서 자문을 구하느냐에 따라 해결을 위한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심리학: 심리상담소, 기독교 상담소...
- 신학: 다양한 신학교, 교회 목사님들, 신령(?)하다 하는 곳...
- 병원: 여러 병원의 소견, 다양한 정신과 방문...
- 철학관, 다양한 종교...
- 기타...

피상담자들이 왜 그리 다양한 상담을 찾아다니나 했는데 그럴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피상담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찾는 것 자체가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경적 상담이 잘 전파되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생기네요.


3. 성경적 접근에 따른 해결방안
- 역동성 원리(창조-타락-구속-완성)에 따른 가정의 모습을 기준으로 보니 그 이외의 가정이 전체적인 틀 안에서 위치가 잡히고 상담 방향과 노선에 대한 지도가 그려집니다.
- 상담이 같은 주제라도,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이고 목적지가 동일할지라도 상담사가 어떠한 차로 어떤 원료로 어떤 면허증으로 어떤 길로 어떤 분위기로 운전해서 가고 장애물을 어떻게 넘어 가느냐에 따라 상담과정과 상담기간이 달라지는구나 하는 것을 한 눈에 펼쳐볼 수 있었습니다.
- 유익한 네비게이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0 (화) 06:56 2년전
결혼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단순히 겉으로 보여지는 서로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부모를 떠나 점점 더 서로 연합하고 하나되는 것이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결혼생활 가운데 오는 시련과 문제의 상황에서 멈춰있는 자, 깨어져 가는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그 장애물을 넘어가는 가정이  되어야겠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서로에게 원하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 같이 각자의 역할에서 하나님이 부부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려고 노력할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릴수 있다. 성경적 상담은 자기 욕심, 하고 싶은 것을 버리고 “해야 되는 것”을 하는 것이란 말씀이 안전장치가 되어진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서 저에게 맡기신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그리고 어떻게 저의 삶에 잘 적용해 나갈것인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0 (화) 08:47 2년전
급속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가장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가정이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뚜렷한 대안이 없어 보이는 시대적 상황에 성경적 상담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습니다. 세상적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주님이 만들어 주신 가정의 원리를 따라 질서 있게 살아갈 때 개인의 회복과 변화가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결국 그것이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이 땅에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복음적인 삶을 닮고 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성경적 상담을 알게 된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그 복을 전하는 부르심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자 합니다!

이전에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0 (화) 16:36 2년전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바른 가정의 모습을 생각할때 성경적 기준보다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세상적이고 심리학적인 기준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이루고 싶은 화목한 모습의 가정이 성경적이지 않음을 세미나를 들으며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준이 되시는 올바른 가정의 기준을 새롭게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1 (수) 20:03 2년전
세상의 교육과 정보와 지식 속에서 가정의 목표와 기준을 세우는 진정한 푯대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성경의 온전한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루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3 (금) 16:35 2년전
결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셨고 그 제정의 거룩한 원리 속에서 언약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언약이라는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사 대신 죽으시고 새생명을 주시면서 맺은 쌍방의 사랑의 관계라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처럼 결혼은 생명을 다하여 그 하나님 나라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공적인 선언인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이 연애하다가 싫으면 고무신 바꿔 신는 그런 사적인 관계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이 갈라지고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나누이고 형제와 형제끼리 분쟁하고......그 어느 때보다도 가정이 해체되는 극심한 혼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를 다시 세우기를 결심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주신 말씀 앞에서 언약을 체결했지만 긴 광야생활 동안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여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모압땅에서 언약을 갱신했습니다. 그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은 심정으로 결혼에 대한 언약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가정을 바로 세워야겠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포로생활 동안 물들었던 세속적인 근성들을 제사상 에스라를 통하여 마음의 성전을 세우고 느헤미야를 통하여 무너진 성벽을 세운 것처럼,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인 의미와 원리를 다시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적 가정상담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마음을 지키는 신앙과 성벽을 지키는 생활의 모든 삶의 영역들을 다시 살펴보는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가정 속에서 빠져 있던  벽돌들을 다시 채우며 무너지지 않는 집을 건축해 나가는 실천의 기회로 삼게 되어 너무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4 (토) 20:58 2년전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지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사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가정에 대한 많은 설교와 세상적인 조언들이 넘쳐나는 분위기에서도 결과적으로 내가 가정을 섬기려고 노력하고, 애쓰지 않는 이상 변화는 힘들고, 애쓰더라도 그 마음이 좋은 마음이 아니라면 스스로에게 많은 고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에 대한 많은 좋은 의미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한편, 요즘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경제적인 집착 등으로 인해 오히려 관계가 소원해지고 물질적인 목표를 함께 이루는 가정에 대한 모습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상담자가 가정 경제에 대하여 가질 수 있는 균형잡힌 시각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4 (토) 21:13 2년전
[@shalom] 가정경제는 항상 하나님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하지 못하게 하시고 사지 못하게 하시며 입지 못하고 얻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허락된 사람도 있지만 허락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가정이 허락되지 않았다면 그 하나님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주어진 한계 속에서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다시 허락될 수 있습니다. 허락된 사람은 자신이 주어진 경제력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허락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돈은 많아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바로 그러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입니다.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면서 하나님의 계획으로 나아갈 때 영원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4 (토) 21:16 2년전
문제가 되는 상황을 잘못 된 상태로 보고 고치려고만 했던 저에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는 상태'로 봐야한다는 관점의 차이는 저에게 세상과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정의 문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새에 맞추며 현재의 상태를 바라볼 때,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변화 시키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녀로써 부부로써 부모로써 기쁘신 뜻을 이뤄가는 모습을 꿈꾸고 행해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복숭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4 (토) 21:24 2년전
- 성경적 상담은 단순히 "아~ 좋네!"라고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은 소용이 없다. 그것은 단순 기억이기에 망각되기 마련이다.
더 나아가 "~을 해봐야겠다!"까지 생각이 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의지이기 때문이다.

- 성경적 상담은 방향성이 중요하다. 자기 욕심, 하고자하는 것을 버리고 해야하는 것을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의 핵심이자 목표이다.
그 상황,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이 곳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는 가정하에 하는 것이다.

: 내담자를 위한 상담이기는하지만 내담자를 위해서라도 하고자하는 것을 해주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건강하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담자가 회피를 하더라도 감정을 탐색하며 해야할 것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동기부여해주는 상담의 방향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상담 과정 가운데에서도 정말 상담을 하는 상담사가 되고자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느멋진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6 (월) 00:53 2년전
부부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때론 갈등도 있고 때론 웃음도 있었지만 부부관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 주신것에대하여 의심하지는 않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미나를 통해서 깨닫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머리가 되고 그 속에 사랑과 순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을 했습니다. 부부가 하나님 안에서 본질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통해 성숙(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진리가 성경적 상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의 가정에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부부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재정하시고 언약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됨의 의미를 더 마음에 새기고 깨닫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후트리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6 (월) 01:02 2년전
부부의 문제를 좀 더 성경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신 부부의 원리를 따라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정부분에서는 방향을 잘 못 잡고 열심히 노를 젖고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많은 부부들이 배우자의 구원을 위해 섬긴다는 생각으로 상대의 욕구를 한없이 채워주다  결국에는 자신도 좌초되어 힘들어하는 고민을 참 많이 들었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방향을 찾고 하나님이 내신 결혼의 원리가 회복되도록 방향을 잘 잡아서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6 (월) 17:13 2년전
남편이 불신자인데 제가 먼저 하나님께 더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은혜뿜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6 (월) 21:00 2년전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언약된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이혼을 쉽게 생각 할 수없고 부부사이에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중재자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이상적인 가정이 될것같다.
기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6 (월) 21:46 2년전
가정문제가 있으면 당장 이혼하라라는 말은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빨리죽었으면 좋겠다.ㅜㅜ
제가 이런 자몄습니다.친정오빠  가정문제가
장기화되고 더 상황은 안좋아지고 
이혼하라고 권면했습니다ㅜㅜ
 목사님 말씀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기 싫어서 더는 힘들다고
포기하라고했던자가 저였음을. .
가정문제가 무너지면 그다음엔 파국이 일어나니
제가 알게된것도
기도하는것도 성경적상담을 권면해서 받기 시작한것도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6 (월) 23:17 2년전
많은세미나들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정상담에 더많은의미를 갖게  됨에 감사했습니다
문제상황전에 결혼의 성격적원리를 알고 하나님의 계획과섭리를 이해하고 의지할수있다면 ,,,
많은문제상황에있는 젊은부부 예비부부들에게 이끌어주고 도움을줄수있슴좋겠다는 의미와소망을가져봄니다
좋은부부 평안한부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부부가 되기위해성화를이뤄가며 하나님의계획과 순중의의미도 새삼 깊이있게 느꼈습니다
지나온저희결혼생활을 회고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고자하고 상담센터를만나 회복되고 마음의근육이생김같이 지혜로 사랑도 생김에감사하고 능력과 소망도가져봄니다
윤홍식목사님의 설명과 지혜의깊이를 다간음할수는없지만 하나님이 쓰시고 함께하심을 느끼며 놀라운 주님의계획이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나무네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29 (목) 08:51 2년전
부부사이에 성경적 원리가 바로 세워지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이루게 되고 이것이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가 남편을 순종한다는 것이 정말 소중한 원리이지만 어떤 가치를 제시할 때 싫어하거나 부인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장난감을 조립할 때 잘 안되는것이 마치 불량품이 아닌가 생각하셨다는 부분도 정말 재미있는 삶의 통찰인것 같습니다.
성경의 원리들을 소홀히 여기고 상담적 이론들에 매몰되어진 현실이 안타깝고 이것이 마치 요나가 니느웨로 가지않고 다시스로 가면서 겪은 고난과 연결하여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더 쉬워졌습니다. 요나의 소명의 자리가 니느웨였던 것 처럼 가정 안에 하나님의 원리가 우선이 되는 것이 저에게도 소명이라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우선되어야 할 성경적 원리들을 성경적 상담을 통해 잘 전하고 저희 가정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학에 상담적 요소를 접근하여 돕는것과 상담에 성경적 원리를 중심으로 상담하는 것이 매우 소망적인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귀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04 (화) 15:47 2년전
가정상담의 방향성과 차이점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능에서의 자녀, 부부상담에 대해 정리가 되었고, 심리학 신학 그리고 성경적상담에서 다루는 부부상담의 깊이와 차이에 대해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10-08 (토) 12:26 2년전
떠나라는 하나의 원리속에서도 가정을 떠나는것, 자신의 잘못된 습관에서 떠나는 것 등 원리속에서 다양한 확장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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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성경적 상담세미나: 가정상담#2, 부부상담의 근원과 목표 2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8 1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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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성경적 상담세미나: 부부상담#1, 가정상담의 필요성과 의미 35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1 2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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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학기 세미나: 가정상담, 대화법 #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4 0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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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학기 세미나: 가정상담, 대화법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04 0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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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 2008-2, 신형상담, 동영상,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3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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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 2011-1, 신형상담, 동영상,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3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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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 2011-1, 커넬, 동영상,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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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담, 2013-2-10, 온라인강의, 동영상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6 0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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