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hnjc_3, 성경세션
@3: 2025. 1. 13. 월. 오후7.
성경세션 #1
롬11;29-36 자녀를 통해 긍휼을 알고 베풀게 하심 https://swchurch.org/sermon/1004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불순종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이 여기셔서 자유를 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불신하고 오해가 컸었는데 그랬는데도 인내로 기다려주심. 날끝까지 기다려주셔서 용서해주시고 만나주심.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나아가는 것. => 솔직하게 나아갔는가? -> 아니오. 그러고 싶지만 잘 나아가기 힘듦. 기도를 잘 못하겠어서... => 솔직하게 하기 힘든 이유가 있는가? -> 막힘이 많음. 하나님에 대한 서운한 맘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듦. 율법적, 강박적으로 기도하니까..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잘 모르겠음. /기도했을 때 응답해주신 것도 있고. 날 안정시켜주실 때가 있고. 내가 불안이 높은데 그럴 때마다 내게 말씀을 주시더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평안함이 있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걸 인식해야 하는데. 지금은 하긴 하는데 늘 함께하시다는 걸 믿기가 어려운 것 같음. 과거 경험을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안 보이기 때문이라서 그러함.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부정적 감정에 눌려서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기 어려운데 감동을 주실 때가 있음. 회개도 하게 되고 솔직하게 하게 되고. *소감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rejected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mercy를 주셨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shown mercy 자비를 베풀어주셨다. 나는 내가 낮은 사람이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자비를 베풀어주면 감사한듯. +대상? /하나님. /흘리거나 실수하거나 못했어도 자비를 베풀어주는 경험이 있음. 실수할 때 용납받음. /교회사람들.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But now Israel has rejected God, and you have been shown mercy. 연약함이 와도 날 받아주시는 것. 내가 부족해도 날 받아주시는 것이 와닿았던 것 같음.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At one time you Gentiles rejected God. But now Israel has rejected God, and you have been shown mercy. 나의 연약함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받아주시는 하나님. *소감 /나의 연약함도 받아주시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 이걸 인정하기 어려워 함. 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믿어야돼지.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사람들에 대해 긍휼을 베푸신다. 근데 그거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음. 공의에 대한 오해. 용서만 하고 공의를 세우지 않음. 복수는 내게 맡기라. 내가 갚아줄게, 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 그걸 갚으실건지 생각하는 것 같음. 예전에 당했을 때, 공의가 안 세워졌었음.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음. 용서만 하고, 용서하라고 하시고 긍휼만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음. => 어떻게 공의가 세워지길 원하는가? /나한테 미안한 맘이 생기고 사과를 하고. 선생님이 그 친구들을 혼냈으면 좋겠다. /그 상황에서 날 지켜주시고 내 편이 되어주시는 것. 아무도 그걸 멈추지 않았었음. 선생님들도 무관심했었고. 하나님은 공의로운가? 하나님이 계셨으면 왜 그런 걸 허락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성장하게 하기위해 한 것은 맞는데 받아들이긴 어려운 것 같음. /이걸 경험했기 때문에 공동체에 대해 맘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런게 없었으면 긍휼을 받지 못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힘들었던듯. +아이들에게 긍휼함을 베푼 것? /사랑에 고파서 저런거구나 라는 것을 앎. /피해의식때문에 공격적으로 방어하는 애들이 있음. 나랑 똑같아서 그런 걸 더 이해하게 됨. 더 불쌍히 여김. /만약 몰랐다면 나도 공격적으로 했었을 듯.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인내가 많으시다. 난 27-28년 시절, 살면서 하나님 대적하며 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려주심.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이 내게 오해를 만들길 원함. 내가 생각하는 그런 것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만듦. 힘들고 고통스럽기를 원함. *소감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음. 풀어가고 있는 중임. 용서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런듯. 용서를 하고싶긴 함.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한 것이 다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고 싶지 않은듯.
@4: 2025. 2. 17. 월. 오후7.
성경세션 #2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삼손 잡으려고 했는데 삼손은 들릴라를 사랑했다. 삼손은 자기를 헤치려는 사람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삼손은 지혜롭지 않았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죄가 너무나도 좋은데 이게 날 헤치지만 난 계속 하려고 한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1) 기도해서 지혜를 달라고 구하기. 눈 먼 것 벗겨달라고 간절히 기도. 2) 주위 믿음있는 자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내가 보지 못하는 게 뭔지 알려준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1) 예전에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간절히 기도했을 때 깨닫게 되었음. 최근 일임. 할머니가 갑자기 아프셨는데 내가 할머니께 비인격적으로 대했던 기억이 올라왔음. 내가 너무 죄인이구나... 깊이 간절하게 알게 되었음. 회개를 하게 되었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 것 같음. => 그 이후 변화? -> 사랑한다고 말하고 손도 잡아드림. 할머니가 기뻐하심. => 원래는? -> 할머니는 날 사랑했는데 난 사랑하지 않았었음. 할머니는 치매 걸리셔서 되돌릴수가 없으심. /자기를 보호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어떤 게 옳은지, 아닌지 몰랐는데 이걸 알려주었음. 내맘이 상하면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해줌. 난 내 감정을 너무 몰랐음. 그런데 그걸 깨닫게 된듯. 그걸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음. 요즘엔 얘길 함. 주위 반응이 좋음. 건강한 의사소통을 함. 나도 마음이 편하고 시원함. 어떤 면에서는 부딪힘도 있음. 내가 오해로 받아들이는게 있어서 강박적으로 어려워질 때도 있어서... 오해가 풀리긴 하는데 넘 많이 얘기하니까. 그래도 점점 마음이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음.
*소감 /그런데 tie up 때문에 걸림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tie you up, 불편함. 감금당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예전 기억 때문에. 큰 교실을 맡게 되었는데 예전 기억이 올라왔음. 화장실에 갇힌 적도 있었고... 트라우마가 계속 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악몽을 꾸었음. 이 교실 사용이 처음. 예전 교실과 너무 비슷하게 생김. => 상담했던대로 생각을 바꾸려고 시도해본 적이 있는가? ->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매일 생각. 그런데 트라우마 올라오면 다 와르르... /오늘은 교실에 잠깐 들어가기만 했음. 조금 무서웠었음. => 가서 뭘 했는가? -> 어떻게 세팅할건지 그런 걸 얘기할 때는 괜찮았음. 그런데 다시 돌아오면 똑같은 패턴. 교실에 혼자 있을 때나 아니면 집에 왔을 때 두려움이 올라옴. +괜찮은 교실은? /공의가 세워지는 공정한 교실의 선생님. 내가 사랑으로 훈육하니까 잘 받아들임. => 그런 교실의 이미지는? -> 따뜻함. +교실에서 내일 할 일은 무엇인가? /책상 옮기기. 행정도 하고. 그런데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두렴이 있음. 교실에서 너무 많은 사건이 일어났었음. 어제오늘 기도를 많이 하고 들어감. 막상 들어가서는 생각보다 괜찮음. 밤과 집에 올 때가 걱정. 할 게 너무 많은데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음. 힘이 안 나는 것 같음. 무기력함.
+하나님의 계획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고, 더 가까워지고 의지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있으신 것 같음. 지상명령을 가르칠 수 있는... *소감 /소원을 생각하려고 하는데 트라우마에 대해 잘 조절이 안 되는 것 같음. 악몽꿀까봐 잠자기 어려움. => 계획과 동행을 생각하기
@5: 2025. 2. 22. 토. 오후8.
*근황 /교회에서 축사할 때가 있는데 비슷한 얘기를 들으면 영향을 받음. 피곤해짐. => 축사받는 사람들은 어떠해보이던가? -> 좋아지는 것 같음. 나도 축사받았던 적이 있고 은혜가 있었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살 수 있는 힘, 힘을 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교회사람들도 성령님이 있다는 것. 같이 동행하고 있다. 내가 뭘 잘못하거나 연약함을 보일 때 같이 한 마음으로, 예배때나 말씀이나 동일한 메시지를 하나님이 주시더라.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릴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예전에는 그런게 없었지만 예수님 영접한 후부터 항상 동행해주심. 인터뷰할때나 힘들 때 동행하시고 평안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것을 많이 경험하였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계속 거짓말을 함. 다른 사람들을 사용해서 자존감 낮게하고 하나님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듦. 불행하게... 예전에는 하나님께 분노했었음. 날 버렸고 무관심했다고 생각했음. 근데 멘토언니가 말씀을 줌. 예레미아, 하나님이 손이 짧거나 눈이 먼게 아니다, 내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놨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엔 내 죄때문에 내가 더 불행했다는 것... 하나님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더 힘들었었음. 소망, 희망이 없었던 것 같음. 25년이라는 세월이 절망적이었던 것 같음. /왜곡이 많았고 기도도 많이 받았음. 말씀읽어도 내 생각으로 해석을 하니까 받아들이지 않았었음. 진짜 많은 과정이 끊임없이 있었던 것 같음. 말씀, 기도, 주위 사람들 통해서. *소감 /사탄이 하는 걸 아는데도 왜 이게 안 믿으면 되는데 넘어질 때가 있음. 그럴 때 오히려 더 힘든 것 같음. 내가 이걸 받아들였다는 것을... => 그러다가 어떻게 회복이 되는가? -> 너무 힘들다고 하나님께 말함. 나 또 넘어졌다고. 그런데 이제는 바로 회복이 되더라. 예전에는 잠만 자고 회피했었음.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Wait, 내가 성령을 줄거다, 그리고 약속을 지켜주셨다는 것. 난 오랫동안 날 지켜주는 사람을 원했음. 하나님이 기다리라고 하셨음. 그런데 가장 좋은 리더를 주신 것 같음. 멘토언니. 그래서 많이 회복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왔음. /내가 원래 방문교사로 일했었음. 그 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기억. 그 상황에선 몰랐지만. 전동킥보드 타고 돌아다니며 교사로 일했음. 비올 땐 버스타고 우산쓰고 젖으면서. 비위도 맞춰주고. 사람 빠지면 페이도 깎이고. 체력적으로 넘 힘들었음. 영적으로도 안 좋은 곳. 여호와의 증인이 사장. 내겐 비전없고 절망적으로 살았었음. 근데 그 언니가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너에게 가지고 계신다. 모든 사람에게 비전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해주신다.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확신이 없었고 안 될거라 생각이 있었음. 믿음이 없었음. 자존감 낮고... 날 뽑지도 않을거고 방문교사 여기서만 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멘토가 도와줌. 그래서 그 일을 내려놓게 됨. 그 후 같이 기도하고 말씀읽고 이 직장을 구하게 됐음. 삶이 많이 변함. 구원의 확신 없을 때 많이 도와줌. 말씀으로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슬퍼도 울지 못했는데 우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 감각이 없었음. 하나님이 그 언니를 사용해서 터치해주심.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제자들이 성령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 모든 상황에서 인도받을 때 기다리는 것 같음.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며 하나님과 같이 갈 수 있도록. *방문교사 그만두고 기도하며 소망하고 기다렸든 때?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던 것 같음. 이렇게 풍성한 삶을 살았던 것.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난 늘 뭔가 채우려고 했었음. 그런데 내가 전도하고 말씀읽고 기도도 하고 교제하니까 많은 것을 내려놔도 내 삶이 이것만 해도 기뻤던 것 같음. /우울함에 대한 싸움은 계속 했던듯. 그런데 예전, 하나님 없었을 땐 공허했었는데 이젠 많이 사라짐. 사라졌던 시점이 때. 회복하는 과정. 우울이 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 안정감, 풍성한 삶. /이제 국제학교 선생님이 됐음. 6개월만 쉰다고 주께 말했었음. 3월에는 일할 수 있도로고 해주세요, 기도했었음. 마태복음 6:33말씀을 약속으로 받았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리고 정말 그렇게 되었음. 하나님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음.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 /우리는 매주 전도를 나감. 주중에도 나가고. 난 전도가는게 기쁨.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고난받게 하고 죽였던 사람들. -> 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 불안하기도 하고 화가 나는 것 같음. -> 불안은 나와 연결됨. 화는 공의가 안 세워질 때 화가나는 것 같음. *예수님은 어떠셨는가? /긍휼이 여기셨음. *하나님은 공의를 세우시고 있는가? /지옥이 있으니까. 댓가가 있음. 내 방식으로는 공의가 안 세워지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갚으시는 분. 말씀에 써있기 때문에.
*소감 /트라우마가 올라오면 바로 힘이 빠짐. 졸게 됨. 오늘도 불면이 있는데 뭔가가 자극된 것 같은데 모르겠음. 어제 축사했을 때 교회에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맘도 있었음. 간증하는데 너무 맘이 편치가 않음. => 그럴 때 감정이 어떤 욕구로 인해 오는지 생각해서 소원을 생각해야 함. 이것이 훈련될 때 분명히 나아질 수 있음.
@6: 2025. 3. 10. 월. 오후9.
*근황
/금요기도회때 찬송가를 부르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었음. 주일에 공황이 있었음. 지난주 주일에도 그랬고.
=> 어떻게 극복했는가? -> 멘토언니가 내가 어디 있든 하나님 함께있다며 말씀선포를 도와줬음.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이유를 설명하고 계신다. 어떤 것을 넣어야할지 설명하심.
/친절하고 세밀하게 계획을 알려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난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많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날 기다려주시고 내가 받아들일 때까지, 맘 열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설명해주심. 주위 사람들 통해서.
/난 하나님을 방관자라고 생각했었음. 내게 관심없다. 그런데 나의 모든걸 아시기 때문에 인내로 받아들이시면서 끝까지 알려주셨음.
=> 마음은 어떠한가? -> 날 인내해주셔서 고마움.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는 것. 기도하고. 때로는 감동이 있음. 그동안 말씀을 안읽었었는데 22년 9월부터 말씀을 읽기 시작했음. 그래서 내 삶이 많이 바뀌었음. 말씀과 기도밖에는 인도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합반 가르치는 것을 원치 않았었음. 4명의 선생님. 매일 금식기도했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내 마음을 바꾸시고 동일한 메시지를 계속 주셨음. 기도하라, 그러면 응답될 것이다. 땅에서 메이면 하늘에서도 메일것이다, 기도하면 산을 옮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는 말을 못한다고 자신감 없었는데 모세, 출애굽기 과정에서의 말씀을 주셨음.
/마음의 변화가 있게 됨. 하나님 의지할 수 있게 되고. 자신감없을 때 주님이 내 입술이 되어주고 나의 백이라는 것을 알게 됨. 자신감이 지금은 조금 생김. 하나님의 도우심없이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없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will be kept safe. 우리를 지켜주신다. 그 이유는 함께하신다는 것이니까. 평강이 있을 것 같다.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I don't want them to be destroyed.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destroyed 되길 원치 않으심. 이걸 느낄 때도 있지만 왔다갔다함. 사랑하는 건 알지만 흔들림. 버리지 않으시지만 버리실 것 같은 느낌이 있음.
*내가 아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생각해보고 하나님이 날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해 미루어 짐작해보자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임. 아이들이 충성된 애들이 많음. 순전하고. 소수지만 몇 명이 있음. 애들이 매일 큐티를 함. 큐티하는 걸 첨부터 좋아했음.
/아이들이 미운짓을 해도 똑같이 사랑함.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할 수 있을까? 노아처럼...
=> 순종을 해본적 있는가? -> 네. 마 6:33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 공동체에 대한 결단. 난 여행도 좋아했었는데 여행 포기하고, 친구도 많이 안만나고 터진웅덩이 버려도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 것.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음. 그걸 생각하면 든든함.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싶어하신다. 그리고 악을 심판하신다.
=> 현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완전히는 아니지만 믿기를 결단하고 있음. 믿음을 선택해야겠다. 그런데 나는 기독교학교를 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뭐인지 모르겠음. 나에게 왜 그런 상황이 있었는지 아직은 모르겠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려고 노력하고 잇음. 그런데 트라우마 올라오면 다른 트라우마 또 올라옴.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안보임. 찬송가를 부를 때 너무 고통스러웠음.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까지 무엇이 있었는가 생각해본다면?
/공의를 세우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것. 질서가 잡히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하나님에 불순종하게 한다.
*소감
/나는 함께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음.
@7: 2025. 3. 16. 일. 오후8.
*근황
/공황이 올라와서 금요기도회에 못갔음. 모든 것에 긴장상태에서 일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피곤해서...
/언니가 도와줘서 괜찮아짐. 사람 만나기가 좀 힘들어서..
/어제, 예배 온라인으로 듣다가 직접갔음. 오늘은 갔다가 중간에 나왔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난 찬양을 잘 안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고난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을 높였는데 나는 고난있으면 오히려 안 함. 불평불만을 더 많이 표현함. 그게 너무 습관적이 된 것 같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아예 모든 상황을 생각을 안 하고 회피함. => 어떤 결과가 있었는가? -> 똑같은 상황에 있음. 그러면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짐. 그러면 너무 고통스럽고 신체적으로도 증상이 생기고 불안이 많음. 하나님을 찾긴 하는데 낙심이 듦. 넘어졌으니까. -> 그러다가 은혜를 받았던 적이 있었고 그러면서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됨. 그동안 많이 좋아진 것 같음.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에 가능했음.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라는 것. 하나님을 진짜 잘 알았기 때문에 찬양할 수 있었고 성령충만했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찬양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문도 열렸고. 모든 것이 풀리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 계획이 있다. 바울이 이렇게 고난을 받고 감옥에 간 이유, 한 영혼이 자결하려고 했는데 그도 복음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음.
/매일, 매주 토요일마다 전도를 감. 영접하는 영혼들을 보기도 함. 내가 이런 고난이 있었던 것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셨기 때문에.. 그런데 내가 방황했던 것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신 것 같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 실라를 다른사람 통해 공격했음.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채찍. 과거와 연결되었음. 나한테 자극이 된다.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모든 것에 자유를 얻는다는 것. 너무 자유롭고 평안할 것 같음.
/과정에 주님을 신뢰해야 할 것 같음.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praises to God, while the other prisoners listened.
26 Suddenly a strong earthquake shook the jail to its foundations. The doors opened, and the chains fell from all the prisoners.
28 But Paul shouted, "Don't harm yourself! No one has escaped."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다 들었다고 함. 그걸 들었을 때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셨음. 바울, 실라통해 모든 감옥에 갖힌 자들이 자유를 얻게 되었음. 많은 자들이 축복을 얻게 되었음. 그 영혼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지만 한 영혼도 죽이지 않는 하나님. 내버려둘수도 있었는데 바울은 소리질러 죽지 말라고. 나 여기 있으니까.
*소감
/많은 자들 살리기 위해 이 고난을 주셨구나 생각하게 됨.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것이니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계속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서. 그래서 동참하는 것이다.
/기도를 잘 하고 싶음. 막힘없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졌으면 좋겠음.
/암송한 걸 선포했기 때문에 공황이 진정됐었음. 불안이 사라졌음.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죄수들이 듣더라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으니까.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22절.
*소감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암송밖에 없겠다. 공동체에서 암송을 계속 함. 난 그동안 잘 안했는데 다시 잘 해야할 것 같음. 하나님의 능력을 얘기하는 암송구절.
=> 하나님의 능력, 그리고 나에게 이미 주신 능력이 있음을 생각해서 그것을 나타내고 활용하려고 해보기. 교실에서 그렇게 생각해보기.
@8: 2025. 3. 30. 일. 오후8:30.
*근황
/공황은 괜찮았음. 바빠서 다른 걸 생각할 시간이 없었음. 맡겨주신 일에 최선 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눌림이 있었는데 그냥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어서 기도하고 도와달라 하니까 맘이 편안했음.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담대하라(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이 직장 가지기 전에는 불안이 많았음. 그런데 하나님이 할 말을 가르쳐주셨고 평안을 주셨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고 마음 속에 두어야 할 것 같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말씀을 읽으면서 많이 인도를 받은 것.
/난 4학년을 4명 선생님과 같이 하는게 받아들이는게 힘들었는데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말씀해주심. 기도하고 사람들의 기도를 받고. 합심기도에 대한 마음도 받음. 상황은 동일하지만 내 마음이 바뀜. 그런데 지금은 솔직히 학교가는게 너무 싫음. 일하기 싫은 것 같음. 4명의 샘들과 같이 하는게 싫음. 내 교실이 아니고 눈치를 봐야하고 애들한테 더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듦. 비교를 많이 하는 것 같음. => 어떤 비교? -> 다른 샘들은 다 잘하는데 난 못한다. 말씀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모든 것. 그래서 기쁨이 사라지는 듯. 다른 샘들은 일 빠르게 처리하는데 나는 힘든애들이 많음. 너무 느린 아이들.
=> 그렇지만 어떻게 바꿔주셨는지? -> 아예 받아들이기 힘들었음. 그런데 내 맘을 내려놨음. 예전에 비하면 좀 편안. 원래 난 학교를 가고싶었었음. 이제는 월요일이 싫음. 내가 말씀을 가르쳤었는데 내가 말씀하고 있는 중에(큐티중에) 한 샘이 커트함. 많은 코멘트를 받았음. 그런 거 얘기하지 말라고 했음. 내가 가르치는 것에 대해 평가하고. 그래도 노력은 하고 있음. 너무 자신감이 없어짐. 다른 사람들은 좋은 코멘트를 하는데. 말씀이라도 잘 가르치는 샘이 되고 싶은데 이것조차도.. 도움이 되지않는 것처럼 느껴짐.
+코멘트를 받음으로 인해 도움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내가 잘못한 건 맞는데 하나의 실수 때문에 큐티 시스템이 바뀌어짐. 원래는 매주 두 번이었는데 이제는 2주에 두 번씩 가르치는 것이 됨.
=> 이것을 통해 얻은 것은? -> 수업준비를 더 잘 할 수 있음. 그리고 교회에선 괜찮은 내용이지만 학교에서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
/나는 다른 샘들에 대해 사랑이 없는 것 같음. 하나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되길 원하실 것 같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있다.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모세는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 같음. 그래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었음.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늘 도와주실 것이다. 함께 하신다. 그렇게 되면 당당할 수 있을 것 같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두려워하길 원함. 불신하길 원함. 불순종하고. 계속 그렇게 가다보면 불안해질 것 같음. 무기력하고.
*소감
/하나님 말씀에 더 순종해야겠다. 그런데 그게 좀 어려움.
*일주일 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침에 말씀, 큐티하고. 도시락싸고. 한 시간반을 이동하고. 이동하면서 ppt를 만들거나 채점하거나 학교 일 준비함.
/도착해서는 기도회 가기도 하고. 아이들 말씀 가르치고 수업 준비하고. 수업하고. 바이블스터디도 하고. 방과후성경공부도 하고. 금요일에는 한달에 한 번 기도채플도 하고.
/교회에서는 새생명축제 있었는데 영혼들을 많이 초대했고 같이 말씀도 전하고 시간을 보냈음.
+주위 사람들을 통해 능력주시는 것도 있음.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을 했음. 발전하기 위해 밤을 새면서까지 노력을 했음.
=> 선생님들에 대한 비교, 의식을 가지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능력주신 것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능력을 나타내는 것만 생각해서 하기
*소감
/내가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생각을 바꾸면서 일주일을 보내야겠다.
@9: 2025. 4. 13.. 일. 오후8.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편이 되어주시는 예수님. 7절과 11절.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전에 누가 내 잘못 말하면 자기비하를 많이 했음. 답장 안하고 자기비하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멘토언니가 전화왔음. 이 말씀 얘기해주면서 왜 이렇게 정죄하냐. 하나님은 정죄 안하는데 왜 너가 정죄를 하냐. 깨닫게 했음. 주님은 날 정죄하지 않구나. 연약함에도 괜찮다고 하심.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았지만 내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음. 누가 뭐라하면 고치려고 함. +어떤 걸 고쳤던 적 있는가? /죄성을 버린 것. 미디어중독이었는데 폭력적 영상 많이 봤는데 많은 권면을 받았음. 죄성이 타인한테 영향을 주니까 이걸 안 끊으면 다른 지체한테 영향줄 수 있다. 안좋은 영향주니까 하지말라고. 반복적으로. 이젠 아예 유튜브를 삭제한 상태임. 중독이니까 아예 하지 않도록. 상담도 많이 도움이 됐음. 왜 이런 영상을 보는지 이해가 됐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암송해야 할 것 같다. 묵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음. 선포하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말씀 암송하면서 공황, 발작이 사라짐. 평강이 임했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날 용서했다고 하시는데 나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잘 믿지 않는 것을 알게 됐음.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돌 집은 사람들을 많이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여자의 죄성을 보게된 것 같음. 다른사람들이 화날만 했구나. 나는 맨날 피해자, 약자의 편만 들었음. 근데 여기보면 여자도 잘못한 게 있구나...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으로서는 이런 사람보면 같이 화날 수 있는데 하나님은 그 여인의 잘못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기회를 주고 그 죄를 다시 하지 않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 이랬던 적이 있는가? -> 난 감사가 별로 없는데 주님이 많은 것을 주셨음. 그런데 불평불만하는 나 자신인데 또 다른 것을 주시고. 또다시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는 게 발견됨. 날 불쌍히 여기시는구나를 알게 되었음. =>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짐.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서로가 용서하지 않길 원하는 것 같음. 정죄하는 것을 원함. 내가 애들을 대는 것을 볼 때도 사람의 그런 죄성을 볼 수 있음.
*소감 /내가 피해의식이 많이 사라진 것 같은 생각이 듦. 피해자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고 객관적으로 이 여인도 잘못한 것을 보게되면서 왜 저사람들이 화났는지 이해가 됐음. 그래서 예수님의 용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음. 여자에 대한 용서. 벌 받을만한 여자인데 죽이지 않고. 법은 죽이는 건데. 약자라 그렇게 한게 아니라 죄지었기 때문에 그런건데 용서해주시는 예수님. 약자의 편이 아니라 죄인의 편이신 주님. /모든 사람이 내게 잘못을 말했었는데 정말 내잘못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음. => 만약 그런 일이 내 교실 아이들에게 일어난다면? -> 잘못됐다고 할 것 같음. => 맞음. 훈계해야하는 것. 장난이라고 하면서 괴롭히는 아이들의 잘못인 것. 그건 그들의 잘못임. 선악을 구별해야 함. @10: 2025. 4. 20. 일. 오후7.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시몬의 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됐다는 말씀이 다른 본문에 나와있음. ) 우연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된 사건.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나에게 4학년을 가르치게 된 사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나는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눈치많이보고. 비교많이 하는 사람인데. 교실트라우마도 있고.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게 이 상황을 허락하셨음. 요즘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것 같음. 매일 부딪히니까. 사람들과 비교하니까... 그래서 단점으로만 보지 않고 멀리 바라보고. 비교하지 않도록, 이 죄를 버릴 수 있도록. 날 많이 성장하게 만드는 환경이라고 느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바라봐야 한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조금씩 함. 그동안 돕고 있는 영혼이 있음. 피양육자임. 내가 기도한대로 피양육자를 하나님이 붙여주심. mk, 원하는 대학, 이루어졌음. 방황을 많이 하는 친구. 전화하고 기도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난 전화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음. 어제도 멘토언니가 전화하라고 했는데 순종하지않았음. 왜 내가 무서워할까? 이 환경 허락하신게, 하나님이 날 더 크게 사용하신다고 하는 것 같은데. 오늘도 전화해야 하는 상황. 내 생각 내려놓고 순종만 하면 됨. 그런데 내 생각이 오니까 두려워서 잘 안 되고 미루고 있음.
/내가 책임져야하는 영혼인데 실수할 것 같아서 두려움. 거절감이 가장 큰 것 같음. 전화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많음.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음. 예전에 어떤 영혼을 도왔는데 그 영혼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두려움이 있음. 못하는 것같이 느껴져서.
=> 용서를 적용해본다면? -> 나에게 영혼을 주셨는데 잘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서 내가 부족했어도, 하나님이 이걸 다시 매끄럽게 할 수 있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자.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다. -> 편안하고 거절했어도 하나님은 날 받아주신다.
*소감
/하나님이 나의 편이 되어주신다.
V. 분석적 해석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예수님이 지금 고통이 있는데 오히려 여인을 더 신경쓰신다. 날 아신다는 것. 나의 연약함, 내가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주님은 아신다는 것.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비슷한 맥락으로 다가옴. 여인과 가정과... 세상의 사람들, 영혼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알 수 있음.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큰 무리가 따라왔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큰 무리를 다 살펴보신 것. 그 사람들의 마음을 다 헤아리시는 주님이기 때문에.
*소감
/주님은 우리가 이해를 못하지만, 그걸 아시면서도 이 고난을 선택하셨음. 우리를 선택하셨음.
/내가 잘나서 맡긴게 아니라 내가 연약함 그 자체임을 아시는데도 이 영혼을 맡기셨음. 날 믿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다.
@11: 2025. 4. 26. 토. 오후6.
[55동행] 45롬 8; 24-28 우리를 이끄는 것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신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게 하나님이다. 이제는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음.
많이 방황했고 미디어 중독이 되어있고 방황했던 삶을 살았는데 하나님은 그걸 아시고, 내가 너무 절망적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어려움을 아셨고.. 너무 슬퍼하셨고 기도해주셨다. 나의 기도의 모든 것을 들어주셨다는 걸 알게 됨. 이런 공동체 만나게 하시고. 늘 인간관계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걸 맡게 하시고 치료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음. 교회를 만나고.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의 죄책감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날 위해 기도해주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요즘은, 아직은 그렇지 않는데 한 학생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서 그 학생이 학교를 그만두게 됐음. 너무 막막하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죄책감에 눌려있음.
+예전의 경험?
/할머니를 너무 힘들게 해서 할머니가 치매가 걸린 것처럼 느껴진 것. 관심이 없었던 것.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죄책감이 사라졌음. 할머니께, 하나님께 사과했고 주님이 날 용서하실거라는 믿음을 가졌음. 요양원에 계심. 늘 나를 사랑하심. 할머니를 더 사랑하게 되었음. 이전에는 사랑하지 않았는데.
*소감
/날 매일 용납해주신다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음. 그러나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음.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prays. 친히, 간구. 날 위해 기도해주시는 것이 와닿음. 혼자가 아닌 것 같아서.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주님은 우릴 위해 기도하시고 기다려주신다. 누가 날 위해 기도해주는게 나의 모든 것을 아시니까. 그걸 기도해주는게 너무 감동인 것 같음. 내가 자격없는데 날 위해 기도를 해주시는게...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난 기도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날 위해 기도해주는 것, 기도 도와주시는 것이니까.
그냥 날 너무 도와달라고 외치고, 성령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대신 해주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듦.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이를 도우시고 우리의 모든 생각을 다 아시는 하나님. 잘 설명 해줘야 이해하는게 아니라 설명없이도 그냥 아시는 하나님. 해명을 할 필요가 없음. 난 오해가 많이 생김. 내가 많이 설명해줘야 함. 내 맘을 다른 사람이 완전히 알지 못하니까. 난 사소한 것에도 자극이 많이 됨. 당황할 때가 있음.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난 연약한 존재라는 것.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에서는 다들 연약한 존재라고 하는데 근데 난 내가 제일 연약한 존재인 것 같다. 강한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들을 비교하면 안 되는데 비교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연약한 존재, 죄인인 것 같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실수하는 걸 아시기 때문에 우릴 위해 기도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연약함을 감싸주시고 그것을 선으로 바꾸신다는 것. 도와주신다. 방황했던 시기에, 연약함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커보이는 것 같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너는 못한다고 계속 거짓말하는 것 같음. 연약하니까 하나님이 널 도와주지 않을거고 넌 자격이 없다.
*소감
/어쩌면 그 학생이 나간 것이 하나님의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일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면 절망적이지 않을 것 같음. 난 그런 일이 생기면, 관계가 망가지면 절망이 되는데. 23명의 아이들이 있음. 그 중에 12-13명 정도가 내 담당. 요즘 많이 비교가 되는 일이 많음. 어쩌면 다른 샘 만났으면 얘들이 행복했을 수 있겠다.
=> 존경이 아닌 동행으로..
@12: 2025. 5. 3. 토. 오후8.
*근황 /너무 오랫동안 중독이 되어있어서 끊으려고 다른 것을 하려고 함. 그런데 다른 터진 웅덩이를 계속 파니까. 하나님 앞에 가야하는데 내 연약함을 보고 싶지 않아서 다른 웅덩이로 감. 지금 안 하고 있음. 이번주는 아예 안했는데 다른 데로 갔음. 예능을 너무 많이 보게 됨. 음식으로 끊임없이 쉬지않고 먹음.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렇게 됨. 불안하기도 하고... 불안과 절망이 제일 놓음. 불안은 원래 높고, 절망은 너무 부족함이 많으니까 낙심되고 위축되고. /영어캠프 하는데, 맨날 평가받으니까. 위축이 많이 된 것 같음. 그냥 하는것 같음. 자신감 없이. 많이 노력은 하는데.. 내가 그걸 직면하기 싫으니까. 그래서 기도를 안 했음. 금요기도회, 몇주째 안갔음.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젠 집에 있는게 너무 고통이라서 교회갔음. 하나님, 상처있으니까 널 사랑한다고 말씀하심. 연약함이라도 사랑하신다, 용기가 생긴 것 같음. 좋은 모습만 좋게 생각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늘 비교 대상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음. 오빠가 너무 잘 하고 외국에서 사니까. 늘 영어를 잘하지 못하고 눈칫밥먹으며 살아서. 늘 부족함에 대한 의식을 가졌음. /예전에는 너무 눌림이 있어서 식당에서 시키는 것도 못했음. 불안하고 눈치보여서. 교회에서 축사기도 받은 후, 두려움이 사라져서 할 수 있게 되었음. 간절히 낫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 공황이 계속 올라왔었기 때문. 그 동안 중독에 빠져있어서 공황이 올라오지 않았었음. 이걸 회피하려고 하나님 아닌 중독으로 갔기 때문에. 근데 하나님이 그걸 다 드러내주셨고. 난 울지도 못했던 사람. 무감각이었는데 모든 감정이 다 올라왔고. 하나님이 치료하시기 위해. 아프면 병 낫고 싶어하는데 예전엔 아픈지도 몰랐었는데.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매순간 숨을 못쉬겠어서. 하나님이 그걸 만져주셨음. 축사기도를 받게 되었고. 멘토언니도 권면을 했고. 두 번 받았음. 한번은 공황때문에, 한번은 미디어 폭력영상 못끊고 죄책감도 없는 것에 대해. 그 때 상담을 시작했음. 첫번째 소원상담 시기도 첫 축사기도 받고 나서. 두번째 축사기도 쯤 원장님 상담. =>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심.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나도 내 분노로 인해 사람을 많이 죽인 것 같다. 폭력적인 영상을 보는 것.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보며 희열을 느낌. 회개치 않고 핑계를 댐. 바로 회개하지 않고. 핑계대며 회피하고.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똑같은 죄인이라는 것. 절대 회개하지 않고 핑계를 댐.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 심판하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에게 기회를 주심. 죽이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인을 죽이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을 저주한다고 하셨음. /기회를 주심. 다른 사람들도 그냥 용서를 할 것 같은 생각이 듦. => 이런 이해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는가? -> 내가 너무 사랑의 하나님만 생각하는 것 같음. 공의롭지 않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날 도와주지 않는다. 그 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것 처럼 느껴짐. 심판이 없으니까.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좋아함. *소감 /말씀을 왜곡되게 받아들이는게 많은 것 같음. 하나님이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그 죄를 다 용서하시니까. 내가 당한 것들이 다 없어지는 것이니까. 난 이렇게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데. 그런걸 생각할수록. 난 트라우마가 있고 그걸 얘기하기도 힘든 상황인데. 하나님은 그걸 모르는 것 같이 느껴짐. 아무 심판 없이.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창]4: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창]4: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너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7배로 갚으시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지켜보신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서. 그리고 심판하시는 것, 아시는 것. 악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는 것 때문에 선 주도로 생각함.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는 것. 관심을 가져 주니까. 알지만 물어보고.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몰랐음.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소감 /하나님은 내 고통을 아셨다는 것. 강자들은 약자를 괴롭힘. 사람들은 내가 당한 것을 모를 것임. 강자들은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니까. 그래서 그게 심판이 없을 것 같음. 약자들만 피해를 입으니까. 누군가는 이걸 지켜보았다는 것. 같은 편이 되었다는 것. #16성경세션
2025. 6. 14. 토. 오후7.
I. 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그릇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한다. 내가 좋은 그릇이 되어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사람을 죽였던 사람인데 하나님 만나고 나서 거룩한 주님앞에 모든 것을 바치고 목숨 바치면서까지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내가 어떤 사람한데 미운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것을 드러나게 하셔서 회개하는 마음을 주셨음. 이젠 더 이상 싫어한 마음이 없음.
/그 사람은 잘하니까 비교하고 너무 화가 났던 것 같음. 이제는 그냥 인정함. 근데 안 좋은 쪽으로 좀 간 것 같기도 함. 그냥 자기비하로 감. 난 쓸모없는 존재야. 깎아내리는 말... 너무 많은 부정적인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 대응을 하는가? -> 대응은 안 함. => 왜? ->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날 위해 죽으신 것은 맞는데 다른 사람한테 도움되는지 모르겠음. 짐이 되는 것 같음. => 도움이 되어야 가치있는 존재인가요? -> 어느정도 도움은 되어야 사용할 수 있으니까.
V. 분석적 해석
1.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help, 마귀의 올무를 벗어나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 왜냐면 나도 사탄한테 많이 노예로 살았던 삶이었기 때문. 초4부터 우울증이 있었고. 비교의식도 그 때부터. 불안도. 초1부터는 폭력적이게 놀기도 하고... 중독됐던 사람이었는데 슬픔, 어둠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이 날 구출해주셨음. 치료받을 수 있게.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빨리 끝내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담도 받고. 예전에는 상담도 힘들정도로 사람들한테 너무 집착했었음. 심리상담도 했는데 너무 사람우상이 되어버림. 속마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이 구출하셨음. 만약 건강치 않은 상황에서 성경적상담 했다면 너무 의존했을듯. 이제는 그렇게 되지 않아서 너무 감사함.
2.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help them escape.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셨다.
3.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God may help them escape. 하나님께서 벗어날 수 있게 하셨다.
4.본문 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Maybe God will lead them to turn to him and learn the truth. They have been trapped by the devil, and he makes them obey him, but God may help them escape.
/하나님이 결국에는 진실을 배울 수 있게 하신다는 것. 내가 너무 이해를 잘 못하고 사람이 말할 때도 말씀을 가르칠 때도 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함. 잘 안받아져서 하나님이 이것을 언젠가는 이해할 수 있게 도우신다는 희망이 있음.
*소감
/멘토언니가 참 겸손한 것 같음.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날 훈계하는데 내가 듣는 귀가 안되서, 사고이상이 심하고 상담사, 목사님도 인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 할 것 같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듦. 나도 잘 알고싶지만 잘 안 돼서 답답함. 멘토언니가 계속 기다려줌. 내가 많이 혼나기도 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순종 잘 안할 때도 있고. 힘드니까 바로바로 순종을 못함.
/여기 공동체 아니었으면 난 무너질 것 같음. 나의 힘으론 이겨내기가 넘 힘듦. 폐인이 됐을 수 있음. 그래서 여기를 그나마 남는 것임. 하나님 깊이 만나고 싶어서...
+이 안에서 계획을 생각해본다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날 회복시키실 것. 순종을 잘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
=> 내가 만들고 싶었던 모습을 만들고자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를 살펴보기? -> 성장하고 싶긴 함. 사고이상 없이.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근데 그게 잘 안 돼서 답답함. 설명을 해줘도 바로 없어짐. => 예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을 좀 더 해보기
#19 성경세션
2025. 7. 13. 일. 오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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