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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장애]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22살 학생입니다.

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2학년 겨울 학교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더니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꿈과 현실 구분이 잘 안되서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생활하면서 딱히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거나 생각하는것은 없지만 제가 제 자신을 제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과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

부모님께 이 사실을 여러번 말씀드렸으나 항상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제가 진짜 미치겠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한번도 세상이 현실처럼 느껴지거나 아니면 이 증세가 좀 나아졌다는 느낌도 들지를 않고 이 상태 그대로 유지중입니다.

그러나 항상 이 증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꿈과 현실이 구분이 불명확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데자뷰현상도 번번히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이 증세에 대해 정확한 병명과 치료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re: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의식장애의 일종으로서 현실이탈감을 겪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되어서 22살때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상당히 오랜기간 이 문제를 겪고 계시네요. 그만큼 더 안좋아진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초등학교때의 경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두 가지 문제가 하나로 연결되어서 생겨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하나는 관계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심층의 문제입니다. 관계의 문제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괴리가 일어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감정이 몸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이 둘이 적절히 혼합되면서 그러한 의식장애를 겪으시는 것 같은데 해결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동시에 느껴지는 감정을 자각해보세요. 그 감정이 어떤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졌는가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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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28 (금) 16:00 10년전

re: 현실이 꿈처럼 느껴집니다.


 의식장애의 일종으로서 현실이탈감을 겪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되어서 22살때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상당히 오랜기간 이 문제를 겪고 계시네요. 그만큼 더 안좋아진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초등학교때의 경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두 가지 문제가 하나로 연결되어서 생겨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하나는 관계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심층의 문제입니다. 관계의 문제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괴리가 일어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감정이 몸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이 둘이 적절히 혼합되면서 그러한 의식장애를 겪으시는 것 같은데 해결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서 동시에 느껴지는 감정을 자각해보세요. 그 감정이 어떤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졌는가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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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760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759 기타_55
  <네이버 지식인 성경적 상담사별 답변모음>   윤홍식 (센터원장)     이정선 (맑은소리) 임남희 (데이지)장미숙 (꿈맘)고유미 (미소천사)   최지혜 (ggravity)구종경 (행복)   이윤미 (bowjesus)
758 공황장애
숨이 잘안쉬어지고 요즘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받긴했는데 가슴이답답하고 평상시처럼 호흡하면 너무답답하여 한숨쉬듯이 호흡해요 어지러운증상도있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7 2016.04.02. 14:51 호흡 곤란은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액순환이 증가되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동으로 이러한 증상이 생깁니다 더불어 교감신경 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온 몸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것인데 문제는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비정상입니다 문제의 근원에는 말씀하신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의식하건 의식하지않건 간에 몸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원래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혼자 가지고만 잊지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세요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
757 대인관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것인가요? 설명: 빛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자신에게 어두움이 생긴다면 빛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빛가운데로 나아가려면 빛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어느새 자신에게 빛이 나타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빛을 바라볼 때 눈이 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역시 당연한 반응입니다. 빛을 보지 않을 때 눈이 편하고 그늘이 지는 것은 뒤로 돌아서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받음을 기억하며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거룩한 성도들이 느끼는 마음이니 그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 보세요. 어느덧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형성되어질 것입니다.
756 정신치료
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고문관 소리 ㅂㅅ 소리를 너무 들어서 군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고 우울증이라며 약을 주더군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과에서 처방한 행동이 말이죠. 적응이 어려우면 잘할수 있도록 돕든가 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정신과 약을 주고 약을 먹으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으로 봐야하죠.. 정신나간 놈으로 보는건가요? 그냥 제대하고 싶어서 ㅈㄹ 하는걸로 보는걸까요?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 그때 그 의사도 그랬어요 군생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의료인으로서 맞는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의사 근무기간 외모 위치 다 기억을 하는데 나한테 그저 버티라고? 죽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약 처방하고 그저 버티라고 하는건가요.. 의료인으로서 옳은 행위인지 싶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그저 함부러 말…
755 트라우마
질문 감정기복도 심하고 낯가림도 심하고 새로운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저한테 잘해주려고 다가와주고 그러면 저도 마음을 여는데 이게 한계가 있어요 제가 상처 받는게 싫어서 친해져도 벽을 두더라고요 방금도 노래 듣다가 과거 일이 떠올라서 막 펑펑 울었어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제가 자꾸 이러니까 부모님도 지쳐서 이젠 신경도 안 써요 혼자 있는게 좋지만 외로운건 또 싫어요 가끔씩 이렇게 과거 일로 인해서 심하게 우울해지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 벗어나고 싶어요 벌써 10년도 다 되어 가는데 왜 이렇게 이 때의 기억에서 못 벗어나는지.. 저 괴롭히고 왕따 시킨 애안 만났으면 제 인생이 이렇지도 않을텐데 너무 원망스럽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8 …
754 진로문제
진로선택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 가지 정도의 선택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그 두 가지 선택에 어떠한 선호도 만들지 말고 아주 평행하게(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마 A로 이사를 갈지 간다면 어디로 갈지, 또한 그대로 B에 남아 있다면 어디서 집을 찾고 어떻게 출퇴근을 할 지를 놓고 기도를 하세요. 단순히 갈지 말지로 기도하면 틀림없이 선호가 생겨버리니까 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안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A로 가는 것이 나은지 B로 가는 것이 나은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도 혹은 구체적인 정황을 생각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 와중에 교회요소는 집어 넣지 말도록 하세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교회선택은 의미가 있지 교회선택을 위해서 전체를 옮긴다면 상황을 바꾸려고 하게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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