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1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께서 약 때문에 그럴 일 없다고 해서 그냥 그 약을 버리고 그 병원도 다른 병원도 안갔어요. 


근데 그 당시엔 기분탓이겠지 해서 넘어갔지만 그 날 이후에는 기억력이? 조금 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머리가 조금 나빠진게 느껴져요..


그 때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었는 데 너 왜 이렇게 머리가 나빠졌냐는 말까지 들었어요ㅋㅋ


그리고 작년 가을?겨울부턴 혼자 말을 해요. 제가..


그래도 작년부터 이번 년초까진 혼자있을 때만 그래서 그다지 신경은 쓰지 않았는데요.


저번 달부터는 가족하고 같이 있어도 혼잣말이 불쑥 나와요,.


하면 안되는 생각이 들어서 의식을 하는데도 툭툭 나와요 말이..


정상적인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이상하겠지만).그냥 뜬금없게 느껴지는 단어들을 조합해서 말을 해요


어쩔때는 똑같은 단어만 계속 반복하고 .....ㅜ아 그리고 혼자서 피식피식 웃기도 해요.


그래서.. 가족들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무서워할거같아요..ㅜㅜ


그리구요. 올해들어.. 죽고싶단생각이 자꾸 나고 저 싫어하던 사람들이 했던 말과 행동들이 자꾸 떠오르구요.


거기다가 자퇴 후 몇 없던 친구들이 저를 배신한걸 알아채서 우울감이 더 심해졌어요.


그냥 무기력해지고.. 그냥 집에 누워있고, 밤엔 불면증이 생겼는지 3시 4시쯤에 잠들고 아침 10시에 일어나요.


그리고 깨면 일어나기 싫고 '왜 깬거지 그냥 죽지..' 이런 생각이 들구요.


이번 달부턴 먹기도 싫고 잠도 안오고 그냥 눈물만 흘려요.


또 혼자 멍하게 앉아서 그냥 제 머리속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서 공상을 하구요


그다음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하고 하루종일 노래를 들어요.


아 맞다  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머리도 지끈거리고요.


인터넷으로 죽는 방법 찾아보고 폰에 저장된 사람들 전화번호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우고 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 그냥 우울증이 심해져서 그런거죠?


정신과 또 가봐야 하는 걸까요? 부모님께서 실망 많이 하실 거 같은데.. 


생각 나는대로 그냥 휙휙 적어서 횡설수설한 것처럼 느껴질 수 도 있을 거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이거 그냥 단순 약 부작용인가요? 아니면 그냥 우울증이 심해져서 다른 정신병에 걸린건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08 (금) 13:21 10년전
먼저 정신과적 질환의 원리를 이해하셔야 하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을 겪게 되는데 그런일이 잘 감당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면 감정으로 뭉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이 심해지면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몸의 이상은 이루 말할수 없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입니다 님께서는 언어부분에 문제가 생겼고 계속 더 악화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신형상담학교는 이러한 문제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감정을 살피고 그 이유가 되는 사연들을 해석하다보면 몸에 영향을 주는 감정들이 하나씩 사라지게 되고 다시 평안을 찾을 수있을 것입니다 신형상담학교에서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83 망각증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9-05 8 4390
382 성중독 저를 4년동안 성추행한 새아빠와 살고있어요..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8 6 12464
381 대인관계 대인관계가어렵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6 3856
380 귀신문제 귀신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6 3215
379 꿈해석 엘리베이터 갇힌꿈 해석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5 5069
378 대인관계 정신병아버지와 부자관계끊어버리는법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6 9 5806
377 신앙문제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 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4 3591
376 진로문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8 3772
375 공황장애 이증상이 어떤병의 증상인건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4167
374 부부갈등 부부관계는피하며 자윌즐겨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8 5719
373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일어나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3191
372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3349
371 강박증 강박증완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5042
370 강박증 강박증 치료법 좀 알려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7412
369 신체이상 이명,정신과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2 6067
368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4 3074
367 신체이상 고민을 들어주시고 답변 해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6 4538
366 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6564
365 스트레스 눅눅한과자 소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3455
364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4203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6843
362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4 1 2562
361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2 2556
360 가정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1 2526
359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16 0 2594
358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30 2 2751
357 정신치료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8705
356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2988
355 수면장애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643
354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7 3790
353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9 4022
352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3 2947
351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5 2812
350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3074
349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149
348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3184
347 가정문제 제 동생이 이상합니다 걱정이 돼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2 3102
346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932
345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706
344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200
343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670
342 정신치료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378
341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710
340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024
339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3076
338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969
337 대인관계 그렇다면 반대로 미움의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423
336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707
335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436
334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44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