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은 자기 죄로 죽을 필요가 없는 유일한 인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따를 때에 온전한 죄사함이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자기 자신의 구원이 깨져버립니다.
2. 베들레헴은 떡의 집이라는 뜻의 지명으로서 다윗의 고향입니다. 이는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이세상에 오시리라는 예언이고 예수님이 이곳에서 태어나심으로써 예언을 완성합니다.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중요성은 더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신실한 자들에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았고, 이후 신약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현현입니다.
3. 유대지파에 관한 지식은 좀더 역사적인 접근이 되는 것 같으니까, 또한 유대 지파가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견해가 필요하겠네요. 강의하시는 교수님께 여쭈어보는 것이 가장 올바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