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는 약물처방을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상담시간이 길지 않고 깊게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약물복용 계획이 없다면 정신과로 가지 말고 상담센터를 찾아 가보세요.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기문제도 정리되고 격려와 조언을 받다 보면 그 이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어떤 것이 좋은지를 미리 알아두면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니 이번 기회에 적절한 상담센터를 살펴보세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자신의 인생을 잘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