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이나 스터디 까페나 외부장소에서의 소음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고 반대로 학습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조용한 집에서는 오히려 집중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소음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사고의식상 자꾸 차단되고 단절되고 분리되려고만 하면 그런 의식이 있어서 오히려 더 공부가 안 됩니다. 더 중요한 분석적 사고를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학습의 진도를 나가려고 해야만 공부를 할 수 있지 분위기만 만들려고 하면 분위기가 있어도 공부를 오히려 더 못하는 것입니다. 까페 등에서의 백색 소음이 공부를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까페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니 그것이 자극이 되어서 공부를 하게 만듭니다. 그런 이유로 소음에 몰입하지 말고 자신의 진도에 몰입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게 해보세요. 그러면 스트레스를 잘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