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아주 넓고 방이 많은 집에 한동안 혼자 지내게 됬는데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이상한 소리나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무서워서 잠을 잘못자는데 이집에 예전에 살았던 사람들 생각도나고 혹시 이럴때 좀 적응 빠르게하고 무서움없이 푹 잘수있는 방법있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무서워서 잠을 잘 못잘 때 자신이 무엇을 무서워하고 왜 무서워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걸 먼저 이해하고 그 다음에 방법을 실행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이 무서워하는 이유가 바로 허상적 사고이기 때문에 그걸 자각해야 비로소 그걸 해결하는 통찰적 사고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있던 사람들은 사라졌지만 자신은 현재 그곳에 존재하고 있음을 생각하고 깨달으면 통찰입니다. 또한 자신이 잠을 잘 자야만 다음 날 해야 할 일을 하거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통찰입니다. 그런 통찰을 쌓다보면 마음이 안정되면서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잠을 잘 잘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평안한 수면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