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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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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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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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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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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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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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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수)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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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일)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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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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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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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보내고 출근했는데요...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하루만 쉬었을 뿐인데, 뭔가 좀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기분이 날아갈 것 처럼 좋다기 보다는 더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목소리는 힘찬것 같았는데, 얼굴은 굳은 것 같은... 어떡 하면 좋죠? 한 3일전에 병원에 입원 하신지 가장 오래된 환자분이 저에게 그러는거에요. 병실을 가능한한 올라오지 말래요. 환자들은 병실을 너무 자주 도는거 안 좋아한다구요. 서로 얼굴 붉혀서 안좋다구요. 그리고, 오늘 환자들이 제 얘길 하는걸 들었어요. 병실 한곳을 인사하고 문닫으니까 "역시 지난번 아가씨하고는 달라...." 그 지난번 아가씨란 저희 고모에요. 환자분들과 병원 직원들은 모르지만요. 너무자신이 없어요. 전보다 더 없어진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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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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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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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해서,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누구에게 털어놓기 힘들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싶어서 상담사이트를 찾았어요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남편은 다른사람과 비교해봐도 더없이 자상한 가정적인 남편이구요 애기 가진후로 저한테 정말 잘해주고 맘도 편히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저녁 9시가 덜 된 시각, 문자한통이 남편에게로 왔어요. 마침 핸드폰이 제 옆에 있어서 제가 봤죠 저희는 서로 문자도 확인하고 터놓고 지내는 사이였죠 그런데! "다음 생에는 꼭 같이하자, 정말 사랑한다 누구누구(신랑이름)" 이 문자가 한통 온거에요 전 난리났죠 순간 당황해서 말도 떨리고 심장도 떨리고 애기 생각에 겁도나고 .. 예전에 결혼하자마자 남편 첫 생일때 축하문자 보내준 그 숫자 뒷자리랑 똑같은거에요 그때는 남편이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성화가 크길래 하루 울고 속상해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똑같은 숫자 뒷자리로 신랑 이름까지 보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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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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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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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4살에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그런데 작년에 2007년 초에 사겻던 남자에게서 저나가 걸려왔다고 하더군요.. 같이 사귈ㄸㅒ 자기가 사ㅈㅝㅅ던 핸드폰이랑 내ㅈㅝㅅ던 요금 내노라고. 터문이 없어 무슨소릴 하냐고.. 그랬는데... 다짜고짜 300만원을 내노라는겁니다.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ㅂㅘㅅ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겁니다. 그래노콘 여자친구는 저에게 말도 없이 다른지역으로 일을 하러 가겠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1달...2달..지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러 왓어요... 다른지역에서 제가 잇는곳으로..왓는데.. 오랜만에 봐서 술을 마시면서 얘길햇조..근데 우는겁니다.. 자기 그돈 빛저서 룸에서 몸팔고 술마시면서 일한다고.. 저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돈 300만원에 21살 여자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하는구나.. 당장 가진돈도 없고 어터케 할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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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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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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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를 다니다가 임신을 해서 학교를 자퇴하고 21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24살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첫째는 딸로 지금 20개월이고 둘째는 아들로 1개월 2주정도 되었지요. 친정도 시댁도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집 하나 장만하지 못한채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부모님집에 얹혀사는 처지입니다. 처음엔 시부모님도 잘 해주시고 저도 잘했고 그래서 같이 사는 게 너무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부딪히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겨우 20개월인 딸아이에 한달 좀 넘은 아들에 둘을 보면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너무 힘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 밥먹이고 집 청소 하다보면 점심때되서 또 애 밥먹이고 애들 빨래 어른빨래... 저하나 밥 먹기도 참 사치같더군요.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려는데 자기 머리카락하나 치우지 않으시는 시어머니때문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니 아이들 키울때 옛날에 이랬으니 지금도 이래야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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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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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11
3673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아기가 3살 때 이혼을 했습니다.딸이 이혼 한 이유와 왜 낳았느냐고 하는데요. 이혼한 이유는 솔직하게 남편의 구타와 학대에 그 과정을 솔직히 다 말하고 딸도 울고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그런데 자신이 태어난 것에 대해서 가장 마음을 아프게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한번 만나고, 딸은 전화를 받지 않고 제가 그냥 메시지는 보내고 그것은 봅니다.제가 부족하지만 이런 저런 말은 문자로 보내는데요. 왜 낳느냐고 하는 것에 대한 답변은 궁색하기만 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요.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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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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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7
5025
(다른 곳에서 퍼옴)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재산도 있고 아이를 기를 여건은 됩니다. 법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아버지 없는 가정에 입양되어올 아이 입장을 생각하니 망설여졌었지만 아이도 없이 가족 없이 평생 혼자살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사느니 죽을 것이라 각오하니 입양을 할 결심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 갓난 아이 보다는 2-3세 정도의 아이를 얻고 싶고 가급적이면 부모가 정상적인 사람인 아이를 원합니다.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거나 조부모가 키우는 아이라거나...) 가장 좋은 것은 제가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인연이 닿는 아이와 맺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아, 남아, 나이, 장애아 등의 아무 조건이 없이 운명처럼 맺어지는 인연을 원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어떻게 찾아가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입양기관에 찾아가서 신청서를 내려니 아이와 내가 서로 안맞…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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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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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
전에 글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직장도 지긋지긋해졌습니다. 작업 바꿔줄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일 잘하는 것도 탈입니다...한달 후면 제가 입사한 지 1년인데 앞으로 그 한달을 어케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퇴직금 받을수 있거든요... 전 지금 빨리라도 철도 업계에 뛰어들고 싶네요 제 미래가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야근 끝나면 8시 반에 셔틀 타고 시내버스타고(원거리 통근입니다) 집엔 10시에 도착하는데 피곤해서 샤워 후 벌써 자야 하고 공부할 시간도 없습니다...심지어 그런 상태로 토익시험을 생각하고 있는데 (코레일, 서울메트로와 같은 공기업의 경우 토익같은 공인시험 경력 필히 있어야 함) 제대로 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울컥 화가 나기도 하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이럴수록 남친도 많이 생각나구요... 하 정말 울고 싶습니다;;; 상담원님 부탁드립니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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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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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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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믿어달라고 하는데,,지금은 그여자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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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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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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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늘 거짓말을 해서 시댁에 갔는데 분명히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코투리를 못 찾겠대요.부인은 거의 우을증초기이고,부부가 따로 한지붕 두가족으로 산지 2년이에요.이제는 대화도 되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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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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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2
8
4035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빚만 있죠....하하... 아버님은 우울증으로 돌아가셨다 하더군요. 어머님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남은것은 주머니에 2만원이 고작.그리고 멀쩡한몸... 전 제 인생 한번 잘살아보자고 노력했습니다. 결국엔 또 실패에 실패.... 이제는 빚까지 남았지요... 그래.~~!난 또 할수 있어.. 항상 세상에 중심에 있다는 느낌. 항상 높은 정상에서 아래를 쳐다보고 싶다는 생각.. 그러나 되지않았습니다... 제 빈약한 정신력...?맞습니다.... 전 항상 계속 높은곳만을 바라볼뿐.. 절때 현실에 내 인생을 맞추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변화만을 추구해왔고, 하지만 저는 그 인생의 변화를 제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만든 함정에 항상 제가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제 또 시작하려합니다. 항상 밑바닥부터 시작 또 밑바닥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번에도 또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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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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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4
3750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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