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0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분노조절] 상처  

안녕하세요 전 54살 교회집사입니다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25살인딸이 엄마아빠한테욕하고대들고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현재뉴욕에서 칼리지졸업반인데 오빠는 돈다대준장남하고살라는둥 비아양거리고 미위를 다 맞출수가없고 동생도 미워하고 오빠도 우습고 혼자버린자식이라는둥 자책도하고 사사로운일에도 저밖에는 모르고 아홉살어린동생한테도 엄마는 나만 사랑한다는둥 여동생한테는 생긴걸보라는둥 무시하면서 엄마인 나한테는 막내개 이랫다고 뒤집어 쒸우고 이모들이나 다른사람한테는 엄청친절합니다 식구들한테 이중성을 띠는데 자식이지만 무섭고 장래가 걱정입니다 그나마 엄마인 저는 욕해도 순간지나면 아무렇지도않게대해주니 어느땐 나한테 다해줄거같이 뜬구름을잡다가 요즘엔 카톡으로 미친*** 남편이라고**등등입에담을수가없이 다시 카톡으로 보내주곤 연락을 안하고있는지가 일주일이나 되었습니다 근데 카톡에 죽는 모습과 영원히잠들다라고 써놓곤연락이 없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4-06 (토) 14:42 11년전
따님의 안좋은 모습때문에 괴로워하시는 군요. 따님은 장성했어도 여전히 엄마아빠에게 욕하고 대들고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구요. 형제관계도 안좋고 말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가정내에서 엄마, 아빠, 오빠, 동생과의 관계가 다 망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 아래로 이렇게 문제가 있는 경우를 조직의 문제라고 합니다. 가정이라는 조직 내에서 가운데 자녀인 딸이 괴로움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어서 아마 어렸을 때도 그런 모습을 나타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부모님의 태도와 형제들의 대응방식이 그 악순환을 더욱 키워나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속에서 나타내는 따님의 반응 양식이 더 심하고 더 악하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분노의 감정이 보이는데 그 분노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다보면 더욱 분노가 커지게 됩니다. 불이 점점 더 커지는 것과 같습니다.

우선 하실 수 있는 일은 불을 끄는 것입니다. 항상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니?'라고 물어보십시오. 물론 그것을 다 들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알아주는 것과 이루어주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루어주지 않아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답을 적절히 하지 않으면 '이것을 네가 원하는 것이니?'라고 물어봐 주십시오. 거기에 대한 대응이 무엇인가를 통해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410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2918
2409 부부갈등 결혼6년차 성관계에대한 고민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08 0 2918
2408 정신치료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2917
2407 스트레스 계속 의심하게 되고 혼자있으면 꿈을 상상하게되고 우울해집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6 2917
2406 신체이상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13 3 2917
2405 부부갈등 지금 힘들어 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이 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26 1 2917
2404 정신분열 소원상담센터님 조현병 상담부탁드립니다 1:1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02 0 2917
2403 대인관계 형들과 어울려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한 것은 분명 선악의 문제이구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11 1 2916
2402 성문제 친구가 심각한 로리콘인거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04 0 2916
2401 자아관 살기 싫을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0 2914
2400 자녀문제 아이가 죽고싶다고합니다... 꿈과비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0 6 2913
2399 감정조절 작은 일에도 크게 화가나고 얼굴이 상기되거나 뒷목이 당깁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2913
2398 자ㅅ충동 제 정신상태좀 봐주세요.. 불안장애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2 2912
2397 신앙문제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2911
2396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2 2 2911
2395 정신치료 상담을 할 때 회원가입을 받고 일정한 과정을 거치게 하는 것은 피상담자를 위한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2911
분노조절 상처 1 최삼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06 6 2910
2393 알콜중독 오빠의 알코올 중독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3 2909
2392 동성애 동성애 강박사고..? 1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08 0 2909
2391 우울증 우울증 극복방법 조언해주세요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1-05 0 2908
2390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908
2389 우울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2 0 2908
2388 불안증 심리적불안 어지럼증?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1 2907
2387 정신치료 저희 상담학교에 상담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정신과를 갔다오신 분들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3 2907
2386 우울증 항우울제 먹는데 한쪽 손떨림 일시적인거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2906
2385 수면장애 이런증상 시간이지나면 나아지나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6 4 2905
2384 이성교제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1 0 2904
2383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08-22 6 2901
2382 성문제 성정체성 문제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5 2901
2381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31 4 2901
2380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900
2379 신체이상 홍조가 너무심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4 3 2899
2378 스트레스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0 2899
2377 행동이상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4 2899
2376 성문제 성 문제로 엄마와 크게 다퉜습니다.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23 0 2899
2375 우울증 스트레스 때문인지 죽고싶네요 내공50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2898
2374 자해 발톱을 뽑는 자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0 0 2898
2373 불안증 불안장애 고치는 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9 2896
2372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3 2896
2371 자ㅅ충동 살고싶지 않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6 2895
2370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2 2895
2369 자ㅅ충동 우울증인가요? 눈감으면 죽고싶은 장면이 떠올라서 잠을 못자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2895
2368 자해 부모님께 자해를 말씀 드려야 할까요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0 0 2895
2367 가정문제 같이살고있는 큰아버지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2895
2366 신체이상 배변장애가 있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2894
2365 불안증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21 0 2894
2364 우울증 아무이유없이 눈물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2890
2363 강박증 본인에게 관대해지는 방법 3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3 2890
2362 스트레스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6 1 2888
2361 왕따 저는 왕따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