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른사람을 만나보려해도.. 그리움은 어쩔수 없습니다.

헤어짐이 이렇게 아플거란걸 알았더라면 아마 사랑도 하지 않을거란..후회..백번 백만번..마음속에 그려보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계속 떠오르고 밤마다 그 사람과의 추억 떠오르며 눈물로 밤새우는것 역시 너무 지칩니다.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는 지난 얘기들,.
남들에겐 모두 잊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늘 밤마다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우습네요
유행가의 가삿말처럼.. 그렇게 잊을수 없으면.. 어떻할까

만날수도 없는 사람인데..

해결책도 없고. 할수 없는것도 없고. 무기력함과 실연감에 하루하루가 벅차네요
할일도 많은데..................................................................................휴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34 13년전
07-08-04 14:44
[1개인] *이별의 아픔:아이들은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울어댑니다.

 


그 아이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냥 괴로워합니다. 그럴 때 부모님은 답답합니다. 그래서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재차 묻습니다. 때로는 다그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너무 어려서 자신의 아픔의 상태와 정도를 자각하지 못하고 그냥 고통만 호소하는 것입니다.

많은 피상담자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네티즌분들도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말 모르는 경우와 알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경우는 모두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답을 얻을 필요도 없구요. 그냥 한껏 울다보면 저절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로 고통이 지속되는 경우는 그래서 꼭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에는 두 가지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아픔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왜 아픈지를 자각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그속에서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꼭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상태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아이들같은 경우 도저히 문진을 통해서 알수가 없는 경우 그냥 진찰을 합니다. 옷을 벗게 하고 각종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럴 때 잘못된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상담에 있어서 이것은 상담자에게 자신의 삶과 상태를 온전히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담자가 많은 경험과 통찰을 통해 문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님의 고민은 위의 경우중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어떤 것이든 부디 올바른 방법을 통해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비록 답을 얻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스스로 그 고민을 내어놓음으로써도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하는 바의 적절한 유익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60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9 3457
3959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3566
3958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3744
3957 감정조절 칭찬만 받으면, 나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6 3406
3956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9 4543
3955 감정조절 제 증상이 공황장애가 맞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3-04 4 5185
3954 감정조절 너무 우울해요 제 성격은 힘들어도 티내지 않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2579
395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인가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9 0 1656
3952 감정조절 질문 눈물 참는 방법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1345
3951 감정조절 화가많은나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1 0 1214
3950 감정조절 분노를 조절하고 싶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1 0 1065
3949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8 0 998
3948 감정조절 충동조절 관련 질문입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147
3947 감정조절 감정기복 우울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29 0 1129
3946 감정조절 쌍둥이 여동생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2 0 1272
3945 감정조절 오빠가 분노조절장애인지 궁금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7 0 1048
3944 감정조절 이런생각도들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1-09-11 0 858
3943 감정조절 저 정신과 가야 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712
3942 감정조절 제 성격이 분노 조절 장애인지, 성격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1114
3941 감정조절 화병도 병원가야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982
3940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23-08-25 0 557
3939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236
3938 강박증 강박증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6-14 8 3986
3937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4065
3936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4890
3935 강박증 강박증 참고자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1-16 6 3577
3934 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4977
3933 강박증 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27 12 5243
3932 강박증 소리에 예민해요 12 율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15 7 7423
3931 강박증 시어른들에 대한 문제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7 5526
3930 강박증 목사님하구 통화만 해두 심장 두근두근 거리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9 4852
3929 강박증 도와주세요. 10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0-01 8 2231
3928 강박증 여친의 과거얘길 듣고나서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11 6780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10 4512
3926 강박증 강박사고로 인해 힘들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3452
3925 강박증 친구가 단기기억상실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5972
3924 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712
3923 강박증 노트 필기에 유독 집착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2724
3922 강박증 잘못에대한죄책감 자책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04 8 3452
3921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869
3920 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279
3919 강박증 주목공포증이 있는데 병원치료로 극복할수 있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8 3260
3918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971
3917 강박증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2605
3916 강박증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5 6 5414
3915 강박증 4살 남아입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2 1466
3914 강박증 저 왜 이러는걸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3 3626
3913 강박증 강박장애에 대한 글이었는데 찾아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1 3339
3912 강박증 조언 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2 2844
3911 강박증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