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상이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다음에는 심리적 문제로 추정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 문제라 함은 이전에 강한 충격을 받았거나 두려움, 혹은 수치심 때문에 그런 상황을 견디지 못해 하는 것이지요. 정말로 아파서 아픈 것이 아닐 수 있고 과거의 경험이 생각나거나 그런 두려움이 자극이 될 때에 이런 행동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내버려 두어서 좋아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꼭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네요. 상담의 내용은 과거에 아픈 경험이나 수치스러웠던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탐구를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