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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내공100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나 아직 자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내자신이 너무 어려서 감당이 안되요
대학교 4년을 3년은 철없이 연애하느라 성적 다버리고
1년은 정신차리고 작업하려니 가정에 문제가(아빠의 다른여자와 그로인해 정신병을 가지게된 엄마) 터져서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생각하게되고 학교를 안가고

점수가 9점이 모자란줄알고 그래도다행이다 학비 반만 내고
한학기만 더하면 되겠네 했는데
어느날다시 들어가보니까 점수가 15점이 모자라네..

아버지한테 등록금 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고싶다 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받아들일수가없어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어요 무서워요
내인생은 망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다 졸업해서 일하는데
난 친구들보다 2년이나 늦었어요
난 이제 어떡하죠
다 포기하고싶어요

나보다 가정사가 안좋은 친구들 수도없이많지만
아빠가 바르지못하고 엄마 정신도 온전치 않아지니까
사회에서 떳떳하게 설 용기가 안나요
그래도 억지 부려서 당당히 살려고 노력하다가
적어도 아빠가 불륜을 안하고 엄마가 정상적인 생활을하는
그런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을 만나면 기가 죽어요
누가 그렇게 자랐다고 말 안해도 느껴져요
이친구는 그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구나 느껴져요

어떠한 상황이 주어졌을때 하는 사고가 틀리거든요
그게 나는 느껴지고 그런 친구들 앞에서 작아지고 초라해져요
아무것도 똑바로해낼 용기가 없어요
삶을 포기하고싶은데 죽을 용기가 없어요
무서워요

우리엄마아빠는 어릴때부터 두가지 얼굴이 있었어요

내가 8살쯤때부터 엄마아빠는 다른여자문제로 싸워왔어요
그때는 몰랐죠 그런이유였는지는.
8살때 있었던 일이에요
엄마는 아빠랑 소리를지르며 싸우다가 동생들과 내가 자는 방으로 도망왔어요
엄마가 화를 못참고 집을 나가려고 짐을 싸요
내가 엄마 발을 붙잡고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었어요
나는 내가 잘못해서 엄마가 집을 나가는건줄 알았거든요
엄마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숙제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챙기고
다 잘할게요 그러니까 가지마세요 엄마 하면서
눈물콧물 범벅이되서 울었어요
엄마는 나를 악마처럼 쳐다보더니 이를 악 물고 엄청 크게 소리쳤어요
시끄러!!!!!!!조용해 라고라면서 악 문 이 사이로 무슨 무서운말들을 한것같았어요
그리고 엄마는 다시나가려고 짐을싸들고 난리를 피우고
저는 옆에서 가지말라고도,죄송하다고도 아무말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펑펑울었어요

그후부터는 엄마에게 안겨본적이없어요
엄마는 우리를 안아주지않아요
우리도 그런걸 기대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엄마를 이해해주고 챙겨줘야해요

내친구들을 보면 부모님이랑 엄청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저는 충격적이에요
엄마랑 자주 통화를하고 아빠랑 애인처럼 대화해요
나는 이해가안되요
그리고 친구엄마는 내친구를 머리도 만져주고 아직도 아이대하듯이 하는 엄마들도있어요 정말 충격적이에요
..

그리고 자기가 힘들었던 얘기를 엄마아빠한테 시시콜콜 다말해요
우리집은 동생들과 제가 엄마가 힘든얘기를 다 들어줘요
저와 동생들은 힘든얘기 절대 얘기하지않아요 아무도

나는 견디기힘들면 혼자 울어요 아무도 못듣게하고
아무도 못보는곳애서 울어요
소리내면 안되요 내가 우는걸 엄마아빠가 알잖아요
알면 받게될 관심이 너무 부담스럽고 무서워요 왜냐하면
한순간에 뒤돌아서 매정하게 마치 내가 남인것처럼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면, 괜히 기대하고 마음편하게있다가
갑자기 상처를 너무 심하게받거든요
난 그게너무 무서워요

그래서나는 엄마아빠한테 못받은 사랑을 남자친구한테 의지하고 또 사랑받고싶어하고 그래요
그래서 대학교3년도 미쳐서 그렇게한것같아요

나도 남들처럼 정상적인 엄마품에 안겨있어보고싶어요
화나면 나를 전혀모르는 남처럼 대하는 엄마 말고...

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내가 뭘원해서 이렇게 글을 쓴진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어휘력이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밖에 못쓴거 죄송해요..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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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12-24 (화) 16:02 4년전
​#자존감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사랑이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하면  타인을 사랑하는것 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는 말이 있어요~  님은 가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격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로 보여집니다.  가정에서의 오랜 기간  문제로 감정이 쌓여서 심층의 문제가 되어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현제 문제가 벽인것 같지만 그 가운데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돌이키면  자존감이 회복되는 변화의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살펴보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 앞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좌절하고  절망을 합니다.    그러나 용기 있고 성공한 사람들은 문제가 없는 삶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이겨내야 하는 힘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현제의 벽과 같은 현실만 보지 마시고  님의  선환 삶의 계획을 바라보며 계획하며  준비하여 나가십시요.  친구들에게  2년 늦었다고 했는데  잘못한 것을  깊이 생각하고 돌이키셔서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님과 같은 어려운 악순환의 상황에서  새 싹을 피우고  일어선다면  20년30년 후에  지금과는 전혀다른  밝은 미래가  선물로 주어질 것입니다.  환경과 어려움이 님에겐 문제가 될수는 있지만  자존감이 낮아야할 이유가 아니란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모자란 사람  낮은 사람으로 보는  문제가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남에게 말 못하는 고민과 고통은 누구나 있습니다. 


​성경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 하고  고달픈 우리 인생사를  향한  구원의 메세지를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의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한 구원의 메세지 입니다. 님이 어떤 상황과 형편의 수고와 무거운 짐이  있더라도  예수님께  내려놓으면 참 자유와 참 행복을 주십니다.  사랑이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하면  타인을 사랑하는것 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는 말이 있다고 했는데  님이  부모님께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 참 사랑을 예수님께  받을수 있으며 그럴때 완전한 자아의 회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참 사랑을  할수 있는  좋은 사람이길 원합니다.  믿고 의지하시면  선순환의 삶으로 반드시  인도 하실것입니다.


그런데  어둠도 있습니다.  더욱 님을  두렵게 하고 환경을 바라보며  절망하게 합니다.  할수 없어  난 안돼 !  남과 비교하고  비교의식에서 헤어나올수 없게  더욱  감정에 감정을 더  붙여 힘들게 합니다.  님은 빛으로 나가셔서  자신의 삶을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돌이키셔서  기쁨이 충만하고 당당한  자신의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https://swcounsel.org/b/register4
번호 분류 제목
3750 조울증
*문제주제: #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작년 고1때 친구문제로 혼자 몇달동안 힘들어했어요. 저는 정말 저랑 친한 친구들끼리만 다니고 이 전에 트러블이 생겨서 저희 무리에 있던 2명의 친구들을 떨구게 되서 저도 버려질까 두려워서 한번도 어떤 문제때문에 힘들다 말한적이 없어요.한두번 그냥 조금 티나게 말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다 상처가 되더라고요. 친구문제는 그냥 큰 일이 팡 터진건 아니고 사소한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저만 힘들어했지 다른 친구들을 몰라요. 근데 진짜 문제는 그 후의 일이였어요. 이 일이 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툭하면 그때 일이 기억나서 매일매일 친구들한테 갑자기 짜증나고... 그래서 애들이 제 눈치를 봤어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여서 내가 기분이 기복이 있어서 그냥 무시해라 했거든요. 근데 기분이 나빴다가도 다시 좋아지길래 그냥 넘겼죠이번에 고2가 되고 반도 바뀌고 해서 한동…
3749 조울증
*문제주제: #조울증(양극성정동장애)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닌지 8개월째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병원을 4번이나 옮겼는데요 병원을 다니면서 진실되게 말하는 것보단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만 말하다보니 나중에 내 상태가 그게 아닌데 싶고 과거 얘기하다보면 창피하고 그래서 병원을 계속 꾸준히 다니지 못하고 계속 옮기고 그랬습니다. 저는 기분이 거의 안정적인 때가 없는데요 어느날은 무기력하지만 감정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었다가 어느날은 우울해서 죽고싶고 그러다가  기분이 편안해지면서 조금 들뜨는 기분도 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그런데 제 이 감정기복은 몇날 또는 몇주에 걸쳐 변화하는게 아니라 거의 하루 이틀새에 이런감정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무기력한  날은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지만 기분이 좋은 날은 꼭 몇시간뒤에 기분이 바닥에 쳐박습니다. 우울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공허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이대로 죽는다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
3748 정신통일
*문제분류추가: # 성인 남성 입니다   학교 및 학원을 가야되는데   가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멍만때리거나 자는데   공부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다른데로 세거나 안가거나 병원진료 가는데 이러한 반복된 행동을 조금이나마 고쳐볼려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고 시작해야될까요?  
3747 정신치료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평지에만 살았던 사람은 산악지형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런 감각을 자기 삶속에서 끄집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악지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그제서야 산악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속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하나 하나 행하다 보면서 이해 하게 되실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반응하시면 됩니다. 다시 과제를 드릴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음 상담때 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설교를 읽고 역시 감상문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church.or.kr/bbs/t…
3746 정신치료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어떤 상황에서든지요. 그리고 자매님은 바로 이 상황에서 그런 믿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이에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사랑해 주세요. 좀 더 큰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면 주님은 알아서 구원해 주세요. 이제 그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봐요. 예전에 이런 상태와 혼란에 대해서 설교한 적이 있어서 그때의 설교를 올려줄 테니 시간나는대로 들어보고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785/967ec7811d8208f6b4db9bd41acc7e00 에베소서는 우리의 구원이 만세전에 예정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다시 읽어보세요. 자매님을 도우시는 것이 사실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알게 될 거에요.
3745 정신치료
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3744 정신치료
오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1993년과 2009년의 두 문제는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유형의 문제입니다. 다만 영역이 달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해결방법이 극복된 것이 아니라 도피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또 다른 영역에서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번 나타나는데 다시 등장할 때마다 이전과 연결되어서 더 크게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은 많은 상담자료를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평안은 잠시 소강상태일 뿐이고 이때 해결을 하지 않으면 다음번에는 더 크게 오게 되니 이번에 꼭 이전 것까지 완전히 이해를 하시고 완전히 해결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743 정신치료
30년 전 이혼을 하겠다고 하다가, 집에서 강제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결혼 생활을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습니다. 분열 증상도 생겼었고, 남편이 가정적으로 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더욱 밖으로 나돌며, 저를 상대하려 하지도 않았고, 애도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애 한테 할애하는 시간도 없었습니다. 단지 잠자리에서 저와 자신 사이에 애를 두고 자려고 할 뿐이었습니다. 저를 보이콧하는 목적이었죠. 결국 이혼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20년-25년 동안에 7-8번 강제 입원 되었었습니다. 아버님이 93세로, 2014년 올해 4월15일 별세 하셨는데, 작년(2013년) 4월, 딱 1년 전 자리에 누우셔서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아버님 연로 하신 후로는 저를 입원 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유산 상속 문제로 자꾸 트러블이 생기는데, 무리하게 인감을 찍으라는 거 때문에 따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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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마음을 비워 차분하고 편안하고 잡생각이 줄어드는 상태가 되는 것 2)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것 위의 두가지 마음中에서 어느 것이 더 좋습니까? 그리고, 인간의 감정中에서 가장 안 좋은 감정은 '불안'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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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상태에 대해서요..   제 증상이 뭔지 왜그러는지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예전에 중학교때부터 밤에 잠을 자지못했습니다. 억지로 자려고 눕고 눈을 감으면 이상한 잡생각들이 너무 많이났습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나중가서 어떻게 살지 뭐 그런것들 생각하다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서 이렇게 힘들거면 차자리 죽는게 났지않을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죽는것에대해 많은 관심이갔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눈감으면 바로 픽하고 잠들정도까지 자야된다는 생각안하고 게임을 하던지 웹툰을 보던지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나이까지 왔구요 그런데 이번에 훈련소를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그 전과는 비교도안되게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요동치는겁니다 도저히 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정도로 너무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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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질문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료의 근원은 정신분석인데 정신분석에서 하는 자유연상법보다도 더욱 자기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라서 1%의 해결을 원하다가 99%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를 놓는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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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00 우울증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우울증약이 증상을 완화시킬 뿐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은 더 점차 악화됩니다. 근원은 더욱 악순환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우울증이 조울증이 되고 불안증이 되고 강박증이 되고 기타 더 많은 정신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약의 치료기전이 다른 약과 다르기 때문에 내성이라기 보다는 부작용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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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질문 드립니다. 제가 강박증이랑 결벽증이 심한편인데 이게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11 질문자 인사 공감능력도 엄청낮게 나왔네요 마조히즘 경향이 약간있고 이거다 치료가능 한가요? 아직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정말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느낄 때에는 이미 강박증과 결벽증이 커져버린 상태가 됩니다. 해결하기가 더 어렵게 되지요. 문제가 되었을 때에는 늦은 경우가 많으니 문제가 될지 안될지를 고민할 때에 강박증과 결벽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허리가 굽었을 때에 피려고 하고 필 수 있도록 조치를 받아야 원상태가 되지 그냥 놔두면 나중에 허리를 영영 못피게 됩니다. 강박증과 결벽증은 정상적인 삶이 아…
3732 정신치료
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고문관 소리 ㅂㅅ 소리를 너무 들어서 군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고 우울증이라며 약을 주더군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과에서 처방한 행동이 말이죠. 적응이 어려우면 잘할수 있도록 돕든가 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정신과 약을 주고 약을 먹으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으로 봐야하죠.. 정신나간 놈으로 보는건가요? 그냥 제대하고 싶어서 ㅈㄹ 하는걸로 보는걸까요?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 그때 그 의사도 그랬어요 군생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의료인으로서 맞는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의사 근무기간 외모 위치 다 기억을 하는데 나한테 그저 버티라고? 죽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약 처방하고 그저 버티라고 하는건가요.. 의료인으로서 옳은 행위인지 싶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그저 함부러 말…
3731 정신치료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3730 정신치료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3729 정신치료
자아붕괴. 자아붕괴가 오고있는것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막을수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24 일단 급한대로 감정부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아붕괴는 정신분열로 갈수 있습니다 그러면 망상과 현실이 구별안되게 되고 할말과 못할말이 구별되지 않아서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감정을 잘 추스리면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그것을 조금씩 바꿀때 안정이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잘 관리하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3728 정신치료
정신과약 질문합니다. 정신과약을 복용중인데 수면제가 독해서 잠이 오는데 어느것이 수면제 약인지 알려주세요. 약품명 > A / A-W2/ GR (어떤약인지도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진정제류면 전부 수면효과가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수면제가 아니라 전부 진정제일 수 있으니 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임의로 선택적인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진정제로 수면효과가 심하다면 약물부작용도 의심이 될 수 있으니 약물로만 정신과증상을 해결할 수 없음을 이해하고 상담치료도 병행해 보세요. 다음 정신치료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의 마음의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2. 그 문제의 원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발견한다. 3. 그 유형에서 가장 주된 감정이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4. 그 감정 속에서 가장 강렬한 욕구가 …
3727 정신치료
신경정신과상담   지나친공포심 때문에 잠을잘이루지못합니다 특히병원에대한공포심이 대단해서 숨막혀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3726 정신치료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3725 정신치료
심리치료가 힘들어요.    저는 심리치료를 받고이쓴 32세 여자입니다. 근데 이게 종교적인 색이 있어서 예수님을 그리고 하나님 문자를 하게하고 합니다. 심리치료 받고나서 더 불안하네요. 심리치료사가 제가 잘못한 부분을 카톡으로 너무 차갑게 쏘아붙이고,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갔다오면 정말 힘든데 마약같아서 오라는 친절한 전화에 또 가려 하네요. 처음 1달 동안은 좋았는데, 지금은 그 심리치료사가 …
3724 정신치료
정신과 진료기록 불이익에 대해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정신과 진료를 할 경우 (의료보험을 사용하여) 진료 기록이 남아 차후 취직을 할 때, 공무원 시험을 볼 때 등등 불이익이 갈 수 있다는 말을 아주 많이, 그리고 자주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개인의 의료 기록은 타인이 함부로 열람할 경우 불법이고, 국가 기관조차 동의 없이는 열람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들도 알려 주기 아주 꺼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 기록이 불이익이 간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잘못 퍼진 인식인지, 실제로 불이익이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6:06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료기록 자체는 볼 수 없지…
3723 정신치료
정신병 내공유ㄹ H.그룰레나 야스퍼스와 같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관계부여에 의한 이해불능과 전도불능(轉導不能)인 기질적(器質的) 원인에 의한 망상(예:정신분열의 원초적·근원적 망상) 여기서 관계부여에 대한 이해불능 이란말과...< 어떤것에 대한 이해할수 없는 관계부여 터무늬 없는?> 그리고 전도불능인 기질적 원인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요..쉽게 풀이좀 부탁드려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5 2015.10.0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전도불능이란 쉽게 말하면 공감불능, 공유불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영향을 주고 받으며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는 사람인 것이지요. 그것이 어려서 부터 갖게된 하나의 기질이나 성격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망상…
3722 정신치료
신경증과 노이로제의 개념과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상담심리관련 수업듣던 중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신경증과 노이로제는 같은 말인데, 교수님께서 신경증과 노이로제간 차이점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둘 다 동일한 단어라는 설명만 있는데, 상담쪽에서는 차이점을 구분해서 쓰는 것 같더라구요... 간략하게라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2 2015.10.13. 11:46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신경증은 말씀대로 노이로제로 번역이 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신경증은 좀더 광범위한 정신적 고민을 말하고 노이로제는 반복적인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증에 시달린다라고 하면 여러가지 고민…
3721 정신치료
우울증이 병은 아니에요. 병의 원인이 어떤 질병으로 볼 수 있는 몸의 이유가 아닌 것이지요. 단지 증상일 뿐이에요. 그 원인은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마음 등이 이유가 되요. 정말 병이었으면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병이 아니기때문에 병원에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죽고 싶은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병원이란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는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요. 그래서 나을 수 있는 거에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려고 하세요. 그런 우울한 생각이 몰려올 때면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 그럴 때 성경과 하나님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우리도 그럴 때 도와줄 수 있구요. 우울증이 있는 이유는 절망했기 때문인데, 절망한 이유는 소망이 사라졌기 때문이에요. 절망을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소망을 가지려고 하세요. 그래야 절망에서 우울함에서 헤어나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