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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부모님께 자해를 말씀 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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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0 (화) 08:4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중학교, 어린 나이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군요. 이러한 어려움은 정신과 약이나 심리학적인 테라피를 받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지금의 상태나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자해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한 마음의 어려움이 커서 신체적인 학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외적으로 약을 먹는 것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법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시기와 이유 그리고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이 되었던 것을 찾아 제거할 때 해결 될 수 있고 그럴때 다시는 재발하지 않습니다.


온 팔을 쥐어 뜯는 행동, 그리고 이런 자신이 죽고싶지 않지만 죽어버릴까 무서워하는 마음은 과거나 현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에 대한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입니다. 겪었던 사건이나 상황들이 어린 나이에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마음에 그대로 쌓이고 이것은 다른 사건들과 겹치면서 더 복잡한 감정들로 뭉쳐서 신체적인 어려움과 함께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더욱 악순환되고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은 창차 대학생이 된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속되고 더 마음은 어려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 원인을 찾아 나아갈 때 사건과 상황들이 이해가 되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사라지고 자해도 당연히 멈추게됩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정신과에 의지하지 않고 상담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시길 권유합니다. (주)휴온스에서 제공하는 무료상담도 있습니다. 부디 부모님의 좋은 자녀로 그리고 미래를 밝히는 청년으로 마음과 몸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