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 아버지란 인간*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3549083 아버지란 인간. ㅋ 입에 담기도 뭐같고 역겹고 끔찍한데요 고민이되버린거같아 올립니다. 저희집구석은요 딸2명,아들 한명 있는 집이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아주 개심한 가정폭력이있엇죠^^ 일단 제가 초등때 말이 많이없었고 친구관계도 어려워서 정말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많이힘들었거든요. 왕따는 기본이고 은따도 당하고 학교폭력도 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할정도였습니다. 한번은 이런일이 있엇어요. 제가 어느날 학교에 가는게 너무 무섭고 심리적으로 많이 두렵고 그래서 학교를 안가고 학교근처 놀이터에서 잠을 청하는둥 이런일이있엇는데, 집에 들어갔더니 아빠란인간이 선생한테 다짜고짜 oo학교왔냐고 안왔냐고해서 물어보더니 제가 학교에안간걸알고, 부엌에있던 칼을 꺼내어 절 죽이려고했엇습니다. 일단 제 머리카락은 다 거의숏컷을만들어놨고요. 손등에 심하게 칼로찍혔을뿐더러, 목에도 칼을 조금 찔렸습니다. 성질대로 젓가락던져서 제 이마에 흉터생기게도 했구요. 같이사는게 아주 뭐같았고 지옥같았습니다. 또 제 남동생을 집어던지는건 기본이였고 술의노예가되서 아주 술주정을 우리가족에게 한없이하더군요. 엄마께서도 아빠란인간작자때문에 많이힘들게 사셨습니다. 술만 들어갔다하면 물건집어던지고 욕하고 다깨부시고 칼들고 협박하고 , 이게 정상적인 가정으론 보이지 않겠나요. 제가 중학교가 되어서도 학교문제가 초등때처럼 나타나서 진짜 졸업도 겨우 힘들게했는데도 불고하고, 제 문제에 대해선 관심도없고 걍 졸업시켜야된다는 생각뿐이더군요. 중학교때도 가정폭력을 하였고, 엄청심한욕에다가 폭력은 기본입니다. 가정이 화목하지못하고 폭력으로 물든 생활때문에 남동생은 방황하는게 심했을뿐더러 친구관계도 좋지못했구요. 여동생도 마찬가지로 학교생활이 안좋았습니다. 지금 현재얘길 하자면, 작년엔 남동생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다 이게 아빠란인간때문이거든요. 아주 입에담기도 뭐같고 내뱉는것도 쪽팔리고 한심합니다. 아빠란작자때문에 남동생은 죽었고 전 티비에서만 보던 장례를 치뤘고 관태우는걸 전부다 봤습니다. 정말 이건 죽을때까지 기억속에서 절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겁니다. 남동생을 떠나보낸지 1년이 조금 넘었고. 덕분에 엄마께선 더 쇠약해지셨고 병도 몸에 많이있습니다. 이게 다 아빠란작자때문에 폭력감당하고 주정받아주고하느라 엄마께서 몸이 다병들고 아프게된겁니다. 지금은 따로살지만, 예전만큼은 아주 우리집에 술먹고 칼들고 찾아와서 창문 소화기로 다깨부시고 결국 경찰서에 끌려갔는데, 진짜 너무 창피한거같아요ㅎ 이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나서 제가 지금 30살인데. 가정폭력, 학교폭력등으로 인해 대인기피까지 걸려서 사회생활도 못하고 있는상황인데요.. 아빠란인간은 뭐가 그렇게 기세등등한지 내가 큰소리안내고 그러니까 웃기지?이러면서 웃기지도않는소릴하는데요 제가 이렇게사는이유도 모르면서 씨부리고 여태 폭력이나 써댔고 남동생까지 자살하게 만들엇는데 얼굴이 두꺼운건지 아무것도못해주면서 그러는건 진짜 ㅂㅅ같은 행동 아닌가요? 욕안하는데 정말 욕이다나와요.부모님이 진작 이혼을 하셨는데 집에 들락거리는거보면 기가막히거든요. 남동생죽기전엔 존나 혼자살고싶다 혼자가편하다 이ㅈㄹ 해놓고 남동생죽으니까 지도 충격먹었는지 이젠 뭐 혼자가싫타외롭다 개소릴하면서 여기엄마가사는집에 거의매일 들락하는데, 진짜 이건 아닌거같고. 또 한번 폭력사태가 일어난다면, 전 정말 가만히있지않으려고하네요^^ 아니 엄마가 아프면 무슨 지가 맘이아프고 괴롭데요ㅋ 옛날에 그렇게 폭력해대놓고 맘이 아프다는 개소릴하니까 참역겹더라구요. 막 패주고싶은 기분이 들구요. 쓰레기가 말을 하는것도 신기하고. 님들은 정상인이라고 보나요? 이 아빠란작자요ㅋ 진짜 내몸에 흉터란 흉터는 다만들어놓고 특히 손등에 커다란흉터가있는데 어릴때 막 반창고로 가리고다녔고 스트레스겁나받으면서살았습니다. 심리적으로 전부다 트라우마도 생겼을뿐더러 큰소리나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병도 얻었네요ㅋ 글이 너무 두서없게 썼네요.. 이 얘기에 진실되고 진심인..답변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속 시련이 이렇게 쪽팔리게 지식인에까지 올리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