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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낙태후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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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4-24 (금) 11:37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처음에는 낙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시지 않고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육아를 피해보고자 했던 일이 뒤늦게 깨닫고 죄책감과 후회가 밀려오시게 되었네요. 그래서 님은 지금 가정영역에서 낙태라는 선악의 문제로 후회하며 괴로하고 계십니다. 님의 글을 보면 아마도 이전에 혼자 육아를 하며 너무 힘들어서 낙태를 하신 것 같은데, 편안의 욕구로 인해 육아를 피하고 싶은 미움의 감정이 앞서서 가족들 몰래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었으니 아기에 대한 죄책감과 잃어버린 슬픔이 너무 힘들고 가족들에게도 죄책감을 가지게 된 겁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보면 그렇게 돌이키게 된 계기가 있으셨던 것 같네요. 그래서 이전에 육아를 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나쁘지 않고 가치있고 긍정적으로 보게 되신 겁니다.

이제 님께서는 선악의 문제에서 다시 선으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이전의 일들을 뉘우치며 돌이켜서 다시 알게 되신 마음처럼 생명의 소중함과 육아의 수고로움의 가치를 깨닫고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후에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의 잘못을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성숙으로 다시 미래를 계획해 보세요. 물론 건강을 다시 회복하도록 몸을 챙겨보세요.

이번 일을 남편과 부모님에게 숨기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님 혼자서 감당하지 마시고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가족들의 용납과 위로를 받으시고 이후에는 이와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 돌보는 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부디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어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도록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450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심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십 대 초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연애고 뭐고 그냥 다 귀찮고 하고 싶은 일은 없고 그냥 머리가 오지게 아픈데 죽는 거 생각해도 하나도 안무섭고 태연하고 저 많이 심한건가요..?
3449 신체이상
정신과 상담 제가 고2 고3때 왕따아닌 왕따? 은따라고 해야하나요? 쨋든 그런 걸 당했어요 이때부터 밖에 돌아다니면 걷는게 경직되고 (제대로 걷고싶어도 안돼요 ㅜ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막 숨막혀서 죽을 것 같다 이런건 아니구요 숨이 거칠게 쉬어진다해야하나? 학교가 멀어서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타는 순간 코가 벌렁거리고 숨쉬는 법을 까먹어요 그나마 앉아있으면 핸드폰해서 괜찮은데 서있으면 죽을 맛이였어요 막 식은땀나고 아 그리고 재수해서 독서실을 등록했는데요 1인실인데도 불구하고 숨이 거칠게 쉬어져요 ㅜㅜ 막 사람들 신경쓰이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이런 증상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게 불편해요 병원을 다니자니 집안 형편이 좋지않구요 주변에 병원도 없구요 ㅎ 참고로 지금은 졸업해서 그때처럼 우울하거나 그러지않아요 ㅎㅎ 근데도 계속 이런 증상이 지속되서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소원상담센터님…
3448 도박중독
*문제주제: #도박중독 도박중독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처음에 소액으로 시작했다가지금 빚은 없지만 결혼자금으로 모아두었던 돈과부모님한테 받은 돈까지 다 날려버렸습니다부모님한테도 말하자니 실망시켜드릴까봐 미쳐버리겠습니다자꾸 복구 생각에 돈만 생기면 계속 하게 되는데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여자친구 얼굴보기도 두렵네요직장은 있지만 계속다니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무기력하고 잃어버린 돈 생각에 일도 손에 안잡힙니다2억 가까이나 되는돈을 잃었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어디 하소연할곳은 없고 미칠것 같습니다.도박중독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을경우처벌은 안받는지요?
3447 동성애
*문제분류추가: #동성애   친한 친구랑 레즈 하게 됐는데 어카죠                            아니 오늘 친한친구랑 톡하고 있었는데친구가 자기는 커서 레즈할꺼라고 하는거에요그래서 헐 ㅋㅋ 언늬 사겨요 ! 햇는데그걸 진짜로 받아버렷어요물론 싫은건 아닌데어케해야하져
3446 공포증
이 공포증.. 뭔가요...? 첨부 이미지 안녕하세요! 초5 여학생입니다 !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가 죽음을 다른사람들 보다 2~3배 무서워 한다는 것 이에요..첨부 이미지 음..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죽음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는 보통을 넘는 다는 것이에요...ㅜ 제가 어느정도 냐면요 만약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께나 할머니께 전화를 해요 근데 만약 안받잖아요 ? 그럼 보통 사람들 같으면 아... 바쁘신가보다.. 나중에 전화하시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때부터 울어요. 죽음의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요.. 그럼 또 걱정이 되니 계속 전화해요.. 집착증이 같이오는 거죠..ㅜ첨부 이미지 이거 무슨 공포증 같은 건가요..? 첨부 이미지 참고로 예전에 북한에서 핵같은걸로 난리 났을때 죽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두려워서 자지도 않았어요.. 만약 잔다고 해도 계속 오토바이 소리나 자동차소리 때문에 자다 깨서 운적도 있어요. 두렵고 무서워서요..첨부…
3445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제 친구 거의 싸이코패스인 것 같아요.. 제발 읽고 답변 좀 해주세요... 내공 100이요ㅠㅠ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읽기 거북하실수도 있으니 동물에 관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나가주세요..   제가 초4때부터 친했던 여자애가 있어요. 보통 여자애들이랑 똑같았는데 얘가 초6때부터 좀 이상해졌어요. 친구들이 걔가 잘못해서 화를 내도 응응 거리면서 쌩까고.. 그래서 그때는 쟤가 왜 저래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친구가 초6때 어디서 멘탈 강해지는법을 알게되었대요 멘탈은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세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 억지로 자기 멘탈을 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대요.   근데 그 방법이.. 햄스터나 토끼 같은 분양가가 싼 동물을 데려왔대요..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어서 밟아죽였대요.. 근데 갈수록.. 죄책감이 없어져서 나중에는 칼로 죽이고.…
3444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
344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3442 게임중독
*문제주제: #게임중독 #대인관계 1년정도 전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을 겪으면서(헤어짐 등..)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스물 중반인 지금까지 게임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었는데.. 그저 시간 떼우기 용으로 처음 시작했던 게임이 지금은 제가 느끼기에도 심각할정도로 중독수준까지 와버린거 같습니다ㅠㅠ 하루 3-4 시간씩 자고 먹고 알바 하는거 외에는 하루종일 아무도 안만나고 게임만하는데다.. 일상생활 도중에도 계속 게임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이거 진짜 어떻게 끊어야 하나요 ㅠㅠ 사실 몇달전부터 계속 끊으려고 시도 중이긴 한데... 정말 독한 맘 먹고 일주일 정도 아예 게임 쳐다도 안본 적이 있긴 한데 결국 계속 도전 실패 도전 실패 이거 반복 중입니다ㅠㅠ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그냥 독한맘 먹고 아예 안하는것만이 상책인가요?? 저도 처음 게임 끊으려고 할때 맘 먹고 일-이주 정도만 안하면 게임 하고 싶은 맘 사라지겠지 했는데..…
3441 감정조절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음 제가 저를 때려요 화가 나면 감당이 되지 않아서 제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면서 죽으라고 혼자 얘기 하기도 해요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커터칼로 손목이나 쇄골쪽에 자해를 하는데 이게 제가 참는다고 참아지지 않아서 정신병원이라도 가봐야 할까요
3440 정신분열
어려서부터 경계성으로 늦지만 일반학급에서 따라가다가 중 1때 아이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조현병관련하여 대부분의 약들은 다 먹어보았지만 호전을 보이지않아 중2때 약복용 중단후 약간 호전되어 학교에도 다녔는데 중3때 2틀 학교갔다와서 완전 따운되어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정신약물을 투여해봐도 호전없이 부작용만 늘고 약복용하면 인지가 완전깨져버려 현재 약도 중단된상태고 먹고,자고,싸는 기능도 원활하지않아 입원도 못시키고 집에서 지내는데 몇달만에 집안도 붕괴되고 동생도 키워야되는데 생계도 위태롭습니다. 24시간 부모가 돌아가며 고집만부리고있는아이 와 실랑이하는게 일과가 되어버려 이젠 너무너무 지쳐버렸어요. 학교는 도움안되고, 병원의사인 전문가도 전혀 도움안되고 이젠 어찌해야될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말을 전혀안듣고 다른사람말은 더욱더 안듣고 먹고,자고,싸는거 조차 원활하지않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족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버렸는데 부모가 선택할수있…
3439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아빠 갱년기 증상 요즘 아빠가 이상해요. 뭔 말만하면 화 먼저 내고 욕하고 안 그랬는데 처음에는 저 때문에 화가 난 줄 알았어요.예전에는 서로 싸우면 제가 말을 안 해요. 근데 요즘은 제가 먼저 풀어보려고 하고 하면 아빠도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서로 싸우고 풀려고 해도 또 화내고 짜쯩내고 회사가 싫은 건지..어제 아빠이름으로 온 택배가 와서 아빠 택배왔다고 했는데 대답을 했었나봐요. 근데 제가 못 들어서 아빠 택배왔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그러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던 아빠가 갑자기 이상해졌어요.ㅠㅠㅠㅠ갱년기인 가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빠 나이는 47입니다.
3438 자해
#자해   자해를 할정도로 힘든딸한테 정신차리라는 아빠는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저 진짜 죽고싶은거 억지로 살아가고있는데 엄마아빠도 제편이 아닌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3437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3436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성공황장애 #스트레스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지난 3월에 글을 정말 많이 올렸습니다.     그 때 지식인에 글을 쓰면서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엉엉 울면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외면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3월달 부터 한달 정도 극심한 불안증과 초기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서 한의원 약 처방을 받아 먹고 조금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불안증이 발생했던 3월 그 당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의 저는 생리하기 1-2주 전 정도여서 우울감이 있구나라고 인식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몇 주간 지속이 되다보니까 그냥 우울감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큰 …
3435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언어장애 제목 그대로 턱이랑 뒷목이 말을할때 땡기는? 불편한? 느낌이 너무 심하고 거슬려요... 이것때문에 발음도 이상한거 같고 말도 빨리 끝내고 싶어져서 말도 빨라졌어요.....혀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이고.. 아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어요....왜그런걸까요..? 일단 발음때문에 신경외과에선 뇌 Mri 촬영했는데 이상 없었고 정형외과 통증의확과에선 일자목에 라운드 숄더라 하였고 치과에선 왼쪽 턱에 염증이 있다고 하셨어요 안면비대칭도 있구요 도와주세요 ... 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379005189
3434 망각증
갑자기 건망증이 생겼습니다 평소 잘 기억하는 편이였는데 요근래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한 열흘정도된것같구요 저번에 동사무소를 갔는데 핸드폰이 없어져서 한참 찾고 이곳저고찾아다녔고 결국 차에있었습니다 어제는 한참 잘 놀다 지갑이 없어져 찾아보니 차에서 또 안가져왔습니다 오늘은 다른곳에 일이있어 나왔는데 가방이 없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아침에 카페에두고왔더라구요 열흘정도사이에 이런일이 네 다섯번있었어요 평소에 가방을 두고 오거나 이런일은 전혀없었구요 갑자기 심해진 건망증때문에 너무고민입니다 최근 생각이많다거나 정신이없긴했어요 (예를들어 두가지일을 한번에 해결해야되는 그런경우)
3433 대인기피
제가 미쳐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 20입니다. 지식인에 이런 질문 남기는 것도 우습지만 전부터 익숙한 사람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낯선 사람이 너무 무섭고 가장 오래되고 친한 친구를 만나는 날도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두려워하게 됐습니다. 언제는 가족형제와의 대화에 무서움을 겪기도 하고 닿는 것 자체가 불쾌해서 토할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또 다음엔 이상하게 지나칠정도로 친밀감을 갖기도 하고... 미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약속을 중요하게 여겼던 사람인데 도저히 약속을 나가기 힘들어 전날 파기하고 카톡도 그냥 충동적으로 지워버렸습니다. 뭔일 있냐며 전화하고 문자하는 친한 친구의 연락도 답장하기가 힘들고 지내봤자 제가 친구에게 결국엔 상처를 줄것만 같아 무시하고 이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예 저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울다가도 다음 날되면 아주 잘지내다가 또 그냥 이유 없이 웁니다. 다른사람에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3432 대인관계
대화를 할때나 친구와 싸울때 마음이 너무 여려서 쉽게 눈물을 흘립니다. 친구들과 의견이 안맞아서 싸울때도 말로 풀어야하는데 눈물도 나고 화가 너무 나서 때리게됩니다. 아버지와도 의견이 안맞을때 대들수없고 너무 겁이나서 제대로 말도못합니다. 마음이 여린걸 알기에 내 마음을 숨기기위해서 겉으론 성격이 더럽게 행동하게 됩니다. 정말로 마음을 단단히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안느끼는 해결책을 알려주셨음합니다.
3431 스트레스
생각하기 싫은 단어들이 생각하고싶지않은 단어들이 자꾸 떠올라요 눈을 뜨면 바로 또 떠올라서 일어나기가 무서울정도고 진짜 너무 생각하기싫은데 자꾸 떠올라요 그냥 갑자기 저절로 생각이 돼요 그래서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없애요 이거ㅠㅠㅠㅠ 좋은 단어로 바꿔봐도 해결이 안되고 그 단어들만 자꾸 떠오르네요 정신이 이상해졌어요
3430 정신치료
이 증상이 조현병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생이 있는데 어느날 동생이 갑자기 하나님에 대해 알게되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3개월전쯤부터 였고 이때부터 심한것은 아니지만 어떤대화를 하던간에 모든것을 하나님,기독교 이런것이랑 연관을짓더라구요 그냥 기독교니까 믿음이 강해서 그런것이구나 하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1달전에 동생이 친구에게 사기를당해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후부터는 폭력적이며 상대방에게 시비를 거는편이 잦아지고 대화를하면 알수없는 소리만합니다 갑자기 신이지금웃고있냐 너는 지금 누구냐 이러면서 정상적인 대화가 전혀 안되며 가끔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고작 몇마디이후 또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일도 잦아지고 화풀이도 자주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폭력을 쓰기도 하고요 이런증상들이 있는데 무슨병일까요? 본인도 본인이 이상한걸 인지는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심각한…
3429 꿈해석
#꿈해석   꿈을 평소에 보통 꽤 꾸는 편입니다! 근데 일상에서 공부를 할때, 멍을 때릴때 등 정말 몇 개월 전, 몇 년 전에 꿨던 꿈들이 갑자기 떠올라요.. 당연 오래된 꿈이기에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는데, 갑자기 떠오르면 이걸 어떻게 기억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도 놀라요.. 여기에 다른 의미부여는 하지 않지만, 이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342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해 초5 여학생인데 우울증 자가진단 할때마다 만점이나 만점 가까이 나와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랑 착한아이 증후군 이런거 심하다는 결과만 나오는데 (얼마나 정확한 건지 몰라요.) 저도 분명 우울하고 커터칼만 보면 자해 생각이 나고 자해 실제로도 하고.. 근데 제사 왜 우는지, 우울한지, 제가 왜 이러는지, 이렇게 시간이 흐르도록 방치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간섭 하나도 안 하시고 폰 검사 이런것도 안 해요. 공부도 안 시키고 할 일만 다 마치는 걸 중요시하고 학원도 공부방 하나 다니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반에서 공부도 1등인데 제가 너무나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위권에서 무너질 일만 남은듯이 불안하고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3427 우울증
단어를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증약이랑 불안장애약을 먹고있는데 계속 수능만점이나 주일예배 막 되게 간단한것들도 잘모르겠어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도모르겟ㄹ고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그래요 왜그럴까요
3426 수면장애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집을나갓다들어옴 14살남자인데 어젯밤 자다가 무의식적우로 집을나갓다들어왓어요 요즘 계속 친구둘이랑 놀고 10시쯤에들어오긴하는데 제가왜그랫는지.모르갯어요..
3425 스트레스
몇 주 전에 너무 우울했다가(이 때에는 우울한 이유가 있었음) 체념하고 괜찮아져서 나름 그럭저럭 잘 살다가 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머리도 아픈 것 같고 정말 이유없이 점점 더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주먹으로 책상도 치고 그러는데 지금 질문 작성하면서도 이유없는 분노 때문에 눈물도 나고 해야 하는 일에 집중도 못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요
3424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성 중독 내공100 성ㅡ중독에서 벗어나는 법. 제발 도와주세요 20살 남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욕구가 많았습니다 .중2때부터 평범한 ㅈㅇ로는 해소를 못해서 절대 해서는 안될 항문ㅈㅇ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냥 단순히 전1립선?이 거기 있대서 조금 더 나은 쾌락을 위해 시작한 것이였습니다.안한 기간까지 합치면 4년 정도 했는데 이 4년 동안은 딱히 아프기만 하고 좋지도 않아서 아주 가끔씩만 했었습니다.그리고 성인이 되고 성인ㅇㅍ을 살 수 있게 되자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항문ㅈㅇ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구입했습니다.그 도구를 써보는데 와.. 정말 미치도록 좋은 쾌감에 뇌가 녹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여성이 되는 상상을 하면서 하는 건데 정말 너무나도 좋은 쾌감…
3423 가정문제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네요. 1. 아버지 두려움 =>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움, 대충 받아들임 죄책감 => 내가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2. 어머니 두려움 => 나에게 화를 내고 실망할까봐 죄책감 => 내가 어머니를 위해 하는 것이 없음 그러면 각각 왜 짜증을 많이 내서 다가가기 무서운지, 대충 받아들이는 것이 왜 두려운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다가가면 어떤 일이 생기고 대충 받아들이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또한 아버지를 위해 하는 것이 없는 것에 대해서 왜 죄책감을 느끼나요? 어머니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생각해 보고 추가과제로 그 이유를 좀더 찾아보세요. 어려우면 상담시간때 물어보게 될 거에요.
342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약 2년간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3~4달 전부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수면제먹고 술을 항상 같이 먹었습니다알콜의존도가 높아졌는지이제는 수면제복용후 무조건 술을 먹어야 잘수있을거같고수면제복용후에 술을 먹지않으면 불안하고잠을 잘수있을까 매우 걱정됩니다불안하면 금새 술을 마시고술을 마시지않은날은 없습니다이런증상도 알콜중독이라고 볼수있나요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3421 환각환청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 망각증 #환청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무슨 정신병인가요? 고2입니다1. 난생 들어본 적 없는 환청 소리가 들림2. 간혹 분 단위 시간대의 기억이 통으로 없음3. 가끔 행동 자각이 안되는 경우. 가끔 친구들한테 하지도 않은 짓 했다고 이야기를 들음4. 가끔 이인증 경험요즘 정신적으로 이런 증상이 있길래 물어봅니다.이 증상때문에 당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