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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제주제: #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



질문
내공300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도 저 싫어하고 친구도 딱히 없고...
꿈도 어차피 못 이룰거 뻔한데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거 무서워하는 저도 한심하고요.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진짜 미치겠어요.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병원은 갈 생각없어요. 솔직히 죽을때 고통이 없다면 무조건 죽고 싶거든요. 왜 살아야할까요?
엄마가 저 보고 괴물을 낳은거 같데요.
맞아요.저도 저 너무 싫어요 혐오스럽고.
그렇지만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는거 외에는 답이 없을까요.
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 죽을정도만 아님 좋겠는데.
가끔은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님 죽을병에 걸리면 가족들이 후회하지 않을까싶어요.
제발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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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13 (일) 00:5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먼저 우울증이 있었고 지금은 공황장애로 악순환이 되고 있다면 혼자서는 좋은 생각 혹은 건강한 마음으로 돌이켜 생각 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주위에서 믿을만한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기대 할 수 없다고 해서 지금의 어려움에서 헤어나올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울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또한 주변에서는 어떻게 도울지를 몰라 엄마는 힘들어 하고 계시고 친구는 다가오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한낱 물건이나 식물 또는 애완동물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물건이나 생명을 하찮케 여기고 쉽게 버리는 사람이 있지요. 모든 것 중에 사람은 누가 되엇든지간에 다른 모든 것들 보다 귀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가장 교만하고 연약해서 누구도 믿지 못하고 자기 자신도 미워하는 오류에 빠지기도 하지요. 우울증처럼 말입니다.


사람이 절망하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있고 간절한 욕망이 있는데 채워지지 않고, 이룰 수 없을것이고, 얻지 못하고 잃었다고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욕망하는 그것 내 생각을 빠져나와 보면 그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고 숭고한 것이 무한하게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생각하고 또한 지향하며 살아 간다면 얼마든지 살아갈 힘과 용기와 이유를 얻으며 문제 상황도 얼마든지 극복하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 입니다. 지금 힘들어지게 된 것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된 경과를 알게되고 마음 속에 무엇이 근본 문제인지를 알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살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이 없고 삶은 명령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만 살아도 문제가 되고, 내 맘대로 삶을 포기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성숙해지라는 메시지입니다. 힘을 내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6통찰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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