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4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경제문제]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



질문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안녕하세요...저는 낼모레 고3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새벽에 신세한탄이 하고싶어 글을쓰네요.. 저희가족과는 말이 잘안통하는편이예요 .. 그나마 엄마와 오빠랑 얘기하는편 인데 뭔가 시원하게 털어놓은적도 없고 형식적이고 전혀공감을 서로 얻지못해요.. 아빠는 옛날분이시고 완전 말이 안 통해요 아빠랑 어릴때는 친구같았는데 중1때 아빠한테 맞은적이있어서 그이후로 말을안해요..근데 제가 말을안한다고 뭐라하실때가 있구요 .. 집이2개로 나눠져있어서 할머니랑 저랑둘이따로 자고 생활해서 혼자 지낼때가 많아요 게다가 학교가 멀어서 통학하는데 혼자 새벽에일어나서 갈려니 너무 힘들고요 다른건몰라도 요새 더 힘든건 경제적문제예요..
 
 저희 집안이 여유있는 집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을거 먹을거 할거 다하며 자라 오긴 했어요 그런데 제가 중3때 예고 입시준비를 하면서 부터 집에 돈이 없다는걸 알게 됬는데 그땐 학원비가 너무 많이 나가서 아빠가 시험 한달 전에 관 두라는 얘기까지 했었고 예고에 붙긴했는데 고1 겨울 방학때는 미술 전시회 준비하다가 돈이 많이 들어 가서 아빠의 막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동안 집에 안 들어가고 학교랑 친구집 다니며 생활한 적도 있어요..안 들어 가는 내내 매일 펑펑 탈진 할 정도로 울었고요.. 그 외에도 학비가 비싸서 돈 달라고 할때도 눈치 보며 살아요 교통비도 엄청나게 들어서 학원도 못 다녀요 공부 학원도 안 다니고 미술 학원도 안 다니 다가 이번 겨울 방학부터 외부 실기로 나가게 되서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비 가지고 또 싸울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한달전 쯤에 외부 나가서 학원 다니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아빠한텐 그 얘기를 안 했었고 전 그걸모르는 상태에서 가족 다 있는 데서 아빠께 학원 보내 달라고 얘길 했더니 아빠가 저에게 또 돈 얘기를 하시더군요 내가 너 학원비 때문에 태어난것 같다고 나쁜 년아 어쩌고 하시면서 ..저도 빡쳐서 아빠니까 아빠가 낳아 놨으면 책임을 져야할것 아니냐 했더니 자기가 아빠면 널 무조건 책임져야 하냐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진심 빡쳐서 그렇게 책임을 못 질거면 왜 낳았냐고 했습니다.. 맞을 각오하고 얘기 한 거였어요 때리시진 않고 엄마랑 둘이 저 챙기지도 않고 쇼핑하면서 돌아다니셨어요..
 
혼자 운 기억이...더군다나 이제 고3이라 점점 또 더 들어갈텐데 무서워요... 대학 실기대회도 나가야되서 그것도 한 군데 나갈때마가 5만원 씩이라 제가 겨울 방학 동안 알바해서 대회 나갈돈이라도 좀 구해놓고 편하게 나가고 싶은데 집에선 알바를 못하게 해요 그래 놓고 돈 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짜증나 죽겠어요ㅜㅜ 친구랑 몰래 그냥 하려 하는데 구하기도 쉽지가 않고요..ㅜㅠ 엄마 아빠가 절 심하게 잡으시는 편은 아니예요..두분다 바쁘셔서 혼자 영화보러 가고 싶을땐 가끔 혼자 보러도 가고 제가 공부하시는 지도 잘 몰라요..
 
 이게 장점 일때도 있는데 가끔 막말 하시는거 보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 하는것 같아서 속상할때도 있구요ㅜㅜ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갑자기 머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에 자주갔어요ㅠㅜ 몇번 상담도 했구요.. 제 생각으론 외적인 부분도 많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도 큰것 같아요... 또 제가 항상 엄마 아빠께 오빠완 다르게 항상 반항적이라 대 드는건 아니지만 마음속에 뭐가 있는것 같아서 생각을 해보니 어렸을때 고딩때 제외하고 계속 친구도 없고 왕따 인생이었는데 엄마 아빠가 알면서 제대로 해결을 해주지 않았던 것에 대해 아직까지 원망? 이남아 있는것 같아요
 
오빠한텐 왜그렇게 관대한가 했더니 오빤그냥 잘 몰랐었구요.. 가끔 제가 사람들을 대할때나 두려워하는 거랑 아직도 옛 동네에 가서 애들을 마주치면 죽고 싶고..그럴때마다 엄마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중1때 진짜 힘 들어서 죽으려고 약먹은 적도 있어요.. 당연히 가족들은 몰라요..왜 경제적인건 신경 끄라면서 니 알바가 아니라면서 왜 부담을 다 주는걸까요..너무 고민이되어 이새벽에 글 남깁니다... 긴 신세 한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2-01 (월) 22:27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입니다.

가족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힘든가운데  학업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네요.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와 어릴때 왕따 문제의 어려움으로  부모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도 있는데 이것은 가정에서 조직의 문제 입니다.



 가정 조직에서 각자의 역활이 있습니다. 아빠는 가장으로서 역활 엄마의 역활 자녀의 역활  각자 역활을 사랑으로 다할때 가정이 화목하고 선순환으로 기능을 다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님과 아버지와의 관계에서는 그 역활의 부제로 억압된 분노의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님이 바라고 원하는 방향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분노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빠는 딸로 인해 물질적인 손해를 생각하게 되고 딸 또한 유익을 얻을려고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부분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입니다.  그것은 님이 유익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바꾸어 아버지와 기족들 모두 진정한 동행을 하셔야 문제를 해결받고 소망있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동행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결심으로서  착한 행실로 나아갈때  아버지의 마음도 부드럽게 변할수 있으며 좋은 관계가 되어 물질적인 혜택도 더욱 누릴수가 있습니다.


#4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610 공포증 공포증인가요? 몸떨림 증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2 7093
609 공포증 자연에 대한 공포증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8 0 1903
608 공포증 비 공포증?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15 0 1577
607 공포증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5 0 2299
606 공포증 시선, 발표 공포증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0 0 1070
605 공포증 벨소리가 무섭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17 0 878
604 공포증 특정 공포증이 있는걸까요? 아님 그냥 이런걸 싫어하는걸까요?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16 1 800
603 공지 네이버 마이지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0-24 0 1540
602 경제문제 빚청산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413
경제문제 인생이 너무힘드네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30 0 1852
600 경제문제 집이 가난해서 힘들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1321
599 경제문제 진짜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지ㅋㅋ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1259
598 경제문제 어머니 빚문제 가족 풍비박산....!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2 6 2761
597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3 4 2208
596 경제문제 경제가 안좋은데 사업해도 될까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2 2780
595 경제문제 친동생이 돈을 자꾸 빌리네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5 0 1960
594 경제문제 행복해지고싶어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0 2683
593 경제문제 돈 문제로 고민이 있습니다. 1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30 0 1286
592 경제문제 딸과함께사는 엄마입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5 2 1487
591 경제문제 그동안 생긴 빚을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26 3 3955
590 경제문제 지금 문제는 빚이 아니라 감정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9 2 2630
589 경제문제 빚...죽음..올바른 생각일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6 2599
588 경제문제 의지박약?정신과 3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30 0 2483
587 경제문제 돈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1286
586 경제문제 질문 돈문제로 헤어질때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1 0 1443
585 경제문제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02 0 1277
584 경제문제 생활비문제입니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04 0 1369
583 경제문제 20살에 백수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1226
582 게임중독 게임중독때문에 너무힘듭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05 9 3077
581 게임중독 여동생의 게임중독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7 3538
580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법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4 0 1502
579 게임중독 제가 게임중독 인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8 3611
578 게임중독 롤 잘해지고 싶고 티어올리고싶어서 밤새 24시간 게임하는데 중독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1689
577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법. 3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1 0 1317
576 게임중독 게임중독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0 0 1240
575 게임중독 제가 중독입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7 2646
574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4140
573 게임중독 여자친구가 게임중독이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9 3383
572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4 2799
571 게임중독 정말 미칭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8-05 12 4630
570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2844
569 게임중독 마음이 불편해 미치겠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6 3126
568 게임중독 게임중독치료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11 3762
567 게임중독 게임 종목을 바꾸면서 계속 합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5 0 1660
566 게임중독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0 13 4021
565 게임중독 고1때까지만 해도 컴맹이었던 학생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12-03 7 3979
564 게임중독 게임을 할 때의 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08 0 2397
563 게임중독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0 1 3298
562 게임중독 여러게임중독에 시달려서 살아오고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2 3129
561 게임중독 전두엽 검사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0 1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