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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2-19) 교회 다니는데..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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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2-11 (목) 17:5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이런 미래를 점치는 것과 같은 영상들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님의 마음에 깔린 가치관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크리스천이 이래도 되나 하는 의문이 들고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우상숭배 또는 죄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이런 영상을 보면서 죄책감이 들거나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마음의 주인과 님의 마음의 주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들 마음의 주인은 자신이고 님의 마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뜻대로 살면서 님의 이런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8장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사람은 보고 듣는 것을 통해 배우며 닮아갑니다. 님이 이런 매체들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지며 육신을 쫓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님이 재미나 즐거움을 쫓는 쾌락의 욕구를 버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사탄은 님의 이 욕구를 계속적으로 자극하여 육신적인 일을 도모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마음의 욕구를 버리고 삶을 우선순위를 생각하여 필수적인 일(하나님과 관계된 일), 중요한 일(타인과의 관계), 유익한 일(자신의 발전을 위한 일), 선택적인 일(자신의 여가)등의 계획을 세우며 나아갈 때 크리스챤으로서의 삶을 살게 될 것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축복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2.관점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