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352)
  • |
  • 로그인
  • 회원가입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학교에들이 자기들끼리 섹스라고 자꾸 말해서(저한테) 집에와서 엄마한테
"엄마, 쎅쓰가 뭐에요?"라고 했는데요,
엄마가 잠깐 꾸물거리시더니,"어.. 그거는 화해 비슷한 말이야;"라고 하셨어요.아, 근데 오늘 재수없게
오늘저녁에 아빠가 집에 술쳐먹고 와서엄마랑 한판붙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있을라니까너무 심하게 싸워서 큰소리로"엄마아빠!! 제발 섹스하세요! 섹스! 섹스하면 좋잖아요
저는 엄마아빠가 그만싸우고 섹스하는게 소원이에요..ㅜ
그러니까 그만싸우고 빨리 쎅스하세요 제발!"
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답변:

 

 자기 나이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좋다고 어른들은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님의  친구들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잘못된 나체사진이나  나이에 맞지 않는 동영상 같은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섹스라고 하는이야기를 듣고 궁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도 정확한 답을 해줄 준비가 안된상황에서  님이 잘못 오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설명을 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아빠와 엄마가 싸우는 상황에서  그 이야기를 했으니  불에 기름을 끼었는 결과를 낳았네요.  아빠는 더욱 분노하게 되었고  아빠는 님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을까봐 매우 걱정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쁜곳에 빠질까봐 매우 걱정이 되었던 거예요.  섹스라는 문제는 선악의 문제이기 때문에 아빠는 분노를 하신거예요.

 

 선은 착한 생각과 착한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면  악은 하지 말아야 할일들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악을 행하다보면  아빠엄마가 원하시고  님이 훌륭하고 좋은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갈수가 없는 것을 부모님은 잘 알고 계시거든요.  부모님은 님이 정말 잘 되기를 바라시고 어른이 되면 생각과 마음으로 건전하게 받아들이고 선과 악을 분별할수 있을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원하시거든요.  반대로 악을 쫓아가다 보면  자신과 가족에게도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이 깨어질수 있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염려를 하시거든요. 지금상황에선  아빠에게 오해를 풀수있도록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잘 이야기 하고  죄송하다고 말을 하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18 (토) 11:57 10년전
전체 고민이 다 나오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 이 학생은 아버지에게 심하게 혼이 났나 보네요. 상담문을 쓸때 이루어진 상황의 재설명은 가급적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상황을 전혀 이상한 것으로 몰고 갈수 있거든요. 또한 무슨 형식의 상담이었는지 여기 상담사례에 올리신 다음에는 꼭 기록해주세요. 적용적 해석인 것 같은데 예화는 없고 분석적 해석 이기에는 요소가 부족하네요. 다음부턴 성인 상담 위주로 해서 사례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섹스관련이 선악유형이라고 할때에는 좀더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란 말은 안쓰시는게 좋겠구요. 좀 의례적인 말로 보이네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10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4 4058
3209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4 2949
3208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4 3533
3207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06 4 3394
3206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4 8564
3205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4 4195
3204 대인관계 전 중1이고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7 4 2822
3203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4933
3202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4498
3201 중독기타 주식중독된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14 4 5050
3200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414
3199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4300
3198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4223
3197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6 4 3710
3196 정신착란 아멘티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4 4115
3195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873
3194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7 4 3212
3193 대인관계 심리학 전공님들 봐 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4 3406
3192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4 5512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4 3339
3190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꼭 2시-3시경에 잠을 깨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2 4 4518
3189 대인관계 중학교 여학생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2990
3188 대인관계 초등 6학년~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3299
3187 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4 3214
3186 우울증 힘들다 지친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4 2438
3185 진로문제 뭐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4 2669
3184 수면장애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4 1705
3183 행동이상 이거 틱장애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2 4 1896
3182 자녀문제 그루밍 성폭행을 당한 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2 4 1865
3181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31 4 2916
3180 행동이상 ADHD치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4 1646
3179 정신치료 정신과약 복용후 잠이안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29 4 3576
3178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3 4 2577
3177 강박증 강박증인지 봐주세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4 1685
3176 망각증 뭔가 생각 났다가 잠시후 생각이 안 날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31 4 2108
3175 스트레스 스트레스많이받은건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4 2564
3174 가정문제 부모님싸움.. 집 나가고 싶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4 3733
3173 자해 자해하는습관을고치고싶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4 3204
3172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8-21 4 2417
3171 부부갈등 기도제목을 좀더 의미있게 생각해 보세요. 단지 그런 목적의 기도는 너무 깊이가 얕아서 별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9-30 4 2872
3170 대인관계 하소연좀 하러 왔습니다.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31 4 4367
3169 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2 4 2100
3168 불안증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29 4 6623
3167 스트레스 자아통제 불가능...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4 6837
3166 우울증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5363
3165 가정문제 형이 어린아이 처럼 굴어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20 4 3425
3164 대인관계 정신과 상담 내공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18 4 4753
3163 분노조절 내가 또 먼저 전화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14 4 5402
3162 감정조절 말할 때 울음부터 나와요 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3835
3161 우울증 우울증에서 정신치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4 3966